
2017년 12월17일
주일 저녁
축복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한 엄마 아빠의
생신 이었습니다

축복인 성탄절 기분냈어요
싼타옷은 엄마가 준비 해주신 겁니다
사촌 언니 오빠가 와서 함께 부모님
생신 축하해 드렸는데요
원래 아빠 엄마의 생신이 몇일 차이가
없어 오늘 함께 합동 생신 축하파티
했습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는
부모님 생신 멋졌습니다
특별한 요리도 준비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모셔왔거든요
저는 특식으로 준비한 단호박 이유식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케익 절단식 하고 생신 축하노래
불러 드렸습니다
내년쯤엔 저도 함께 따라 부를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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