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의육아일기

축복이가 쓴 일기(엄마아빠의생신)

이모르 2021. 1. 20. 18:42

 

2017년 12월17일

주일 저녁

 

축복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한 엄마 아빠의

생신 이었습니다

 

 

 

 

축복인 성탄절 기분냈어요

싼타옷은 엄마가 준비 해주신 겁니다

사촌 언니 오빠가 와서 함께 부모님

생신 축하해 드렸는데요

 

원래 아빠 엄마의 생신이 몇일 차이가

없어 오늘 함께 합동 생신 축하파티

했습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는

부모님 생신 멋졌습니다

 

특별한 요리도 준비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모셔왔거든요

저는 특식으로 준비한 단호박 이유식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케익 절단식 하고 생신 축하노래

불러 드렸습니다

 

내년쯤엔 저도 함께 따라 부를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