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31일 토요일 세상에서 먹는 즐거음이 인생의 절반은 될까요? 세르반데스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음식과 양념은 허기이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오늘도 허기를 느낌니다 그말은 춘천의 닭갈비 생각이 난다는 말이죠 그럴땐 친구들 충동해 춘천으로 달려갑니다 “잘먹는 기술은 결코 하찮은 기술이 아니며 그로인한 기쁨은 작은 기쁨이 아니다“ 는 몽데뉴가 한말입니다 그런데 그 잘먹는 기술을 도와주는게 바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아닐까 합니다 호반의도시 춘천 청솔 닭갈비집은 나의 10년 단골집입니다 오늘도 친우부부3쌍이 청솔 닭갈비집을 찾았습니다 꽁지머리의 닉을 가진 사장님은 옛날 모 대기업 임원을 지내시다 은퇴후 춘천에서 닭 갈비집을 부인과함깨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청솔닭갈비집의 친절함에 감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