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회 3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문화즐기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문화 즐기기 (September 17th 2022) 친구들과 어울려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가서 젊은이들과 문화를 즐겼어요 Carpe diem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은 없지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마로니에 공원 가는길 조형물에 앉은 참새와 칠엽수에 재잘되는 참새들 !!!! 참 아릅다웠습니다 토요일이라 포크 뮤지션 들이 여러군데에서 공연 했는데 우리는 조용하고 품위있는 가수 의 무대에 열광 했어요 우리때문인지 7080노래도 띄워 주더라요 친구들과 어울려 청춘 으로 회귀 맛있는 음식 먹으며 토요일을 즐겼습니다 대하로 마로니에공원 뮤지션 누가 그랬을까/이종택 누가 그랬을까? 돌멩이에 맞아 집에 온 아기참새 날갯죽지가 파르르 떤다. 한밤 내 앓는 소리 가느단 울음 ˝얘야 울지 마..

팔짱회 2022.09.18

신축년 희망(morning has broken)

은석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시간은 제자리인데 우리만 모두 변해 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 세월속에서도 서로에게 배려와 존중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이 옛 모습과 다름없는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모두 모두 건강하시어 첫 시절과 같은 마음으로 우정과 사랑을 나누었음 좋겠읍니다 봄물 새날을 맞아 지난해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던 여러분께 드리는 시 한수. 별일 없지/변영숙 별일 없지 특별한 수식어도 아닌 이 한마디 한 사흘만 뜸해도 궁금하고 서운한, 지극히 평범한 이 한마디 봄비에 샘물 붇듯, 情이 넘쳐나는 곁에 두고도 자꾸 보고픈 내 새끼들 이 세월토록 情 쌓은 내 좋은 사람들 그렇고말고 우린 별일 없어야지, 참말로 별일 없이 살다가 수월하게 고이 가야지 간단명료하고 진솔한 이 한마디 밥 안 먹고도 고봉밥 먹..

팔짱회 2021.01.01

청평사의전설(팔짱동우회)

상사뱀이 벼락을 맞아 죽었다는 회전문. 보물 제 164호로 지정돼 있다. 팔짱회 오늘 참석한 13인들과 청평사로 오르면서 첫번째 보는것이 계곡물에 있는 청동 공주상입니다 공주몸에 뱀이 붙어 있었지요 여기서 단체 기념사진 했지요 그다음 보는게 거북바위 이고 조금 더가면 구성폭포가 나옵니다 그리고 청평사 보물제164호로 지정되어 있는 회천문이 나옵니다 우리 님들은 그 회천문 앞에서 기념사진 합니다 청평사가 왜 유명한가?? 공주와 구렁이 조형물 구성폭포 그리고 회천문에 얽혀있는 전설의 사연을 범보신문에 연제된 글 옮겨와 보았습니다 춘천 시민으로 우리 회원 부부 병원 선생님을 부인으로 두고 계신 분이 회천문을 설명하고 있었는데 보강하는 내용입니다 거북 바위 청평사 문 들어오다 벼락맞아 ‘최후’ 애틋한 사연 기려..

팔짱회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