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여행기 5

Mi Sook Kim 서양화가대만여행

2018년 野柳地質公園, Yehliu Geopark 예류지질공원 엘랑비탈 김미숙 서양화 화가는 대만에 왔습니다 작품 구상을 위한 여행을 하는겁니다 휠링 여행보다 좋은 자기 수양이 없는 것 을 알기 때문입니다 여행 계획중 첫 번째 예류공원이었습니다 예류공원은 터키의 카파도키아 나 미국의 브라이스캐년 과 같은 기형의 형상들이 잊는곳이라 호기심으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터키카파도키아 미국의 브라이스캐년 터키의 카파도키아는 화산폭발로 형성 되었다면 여기 에류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처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늘어서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바위는 여왕머리바위(quen’s head) 입니다 이 메인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자면 긴줄을 참을성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여왕바위 머리는 고대 이집..

김미숙여행기 2021.02.03

김미숙화가계림여행(월량대표아적심)

2019년4월3일부터7일까지 桂林,:Gveilinz 계림은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광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이며 계수나무꽃이 만개하면 향이 도시전체에 퍼질 만큼 계수나무가 많아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계수나무가 2곳에있는데 어디인가요? 바로 달나라와 계림에 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이었습니다 2019년4월3일 오룰 김미숙서양화가는 계림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여행은 작가의 필수 선택입니댜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자신을 묶고있는 속박속에서 벗어날수 있다 는 말은 그녀가 좋아하는 헤르만헤세의 말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필요로하는 것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고 집에돌아와 그것을 발견한다 는 말은 조지무어의 명언입니다 여행에서서의 영감은 작가가 갖는 생명의 폭발입니다 첫날 우산공원에 갔습니다 우산공..

김미숙여행기 2021.02.03

김미숙작가의나트랑여행(에버그린)

2019년 3월2일부터 7일 까지 오울 김미숙작가는 작품구상의 휠링을 위해 여행을 떠나고는 합니다 이번엔 베트남 남쪽에 위치한 나트랑(나짱) 갔습니다 2008년 미스유니버스대회가 2010년 미스어스를 이곳에서 개최하리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롱비취 해변 일몰의 장관을 볼수 있는 고운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고색찬란한 유적지가 어울려진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냐짱강 북쪽 화강암 언덕 위에 9세기 참파왕국이 세운 사원으로 ‘포나가르탑(ThapPonagar)’이라고도 합니다. 2세기 무렵 베트남에 상륙하여 1,300년 동안 중남부 지방을 지배해온 참(CHAM) 족의 참탑 유적으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참파 유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입니다. 포나가르란 ‘10개의 팔을 ..

김미숙여행기 2021.02.03

오울김미숙서양화가스페인여행(로망스)

엘랑비탈 김미숙 스페인가다 지인 오울 김미숙화백의 atelier에 가면 넓은 화랑에 엘랑비탈의 그림이 전시되어있고 악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평화의 쉼터 역동의 작업장 이라 보기엔 정말 낭만적인 연출입니다 각국 미술관을 참관했던 김화백은 고야의 고향 을 찾게 되는게 프라도 미술관입니다 그리고 스페인을 500년간 통치했던 이스람 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통일시킨 이사벨 여왕입니다 그라나다에 가서 그녀를 만나는 겁니다 거기다 세계적 명성의 건축가 가우디의 미학을 다시한번 보기위함입니다 7월 일본에서 개인전을 하기위한 생명의 원동력을 충전하기 위한 여행이었습니다 세비아 대성당 콜럼브스 무덤앞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선각자들은 항상 외로운 투쟁입니다 세비야 플라멩코 Siviglia flamenco 스페인의 남부..

김미숙여행기 2021.02.03

오울김미숙화백포루투갈여행(검은돛배)

2018년6월13일부터 24일까지 엘랑비탈의 포루투갈 스페인여행 지인 엘랑비탈 김미숙 작품 전시회 참석 감상 한적이 있었습니다 평론가의 해설을 소개한다면 그의 그림에서는 두 개의 풍경이 보인다 합니다 추상주의적 풍경과 여성주의작 환영이 그것이라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둘이 추구하는 바는 다시금 하나의 요소로 집중된다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근원에 대한 탐색이라 합니다 그는 줄 곧 베르그송(H.Bergson)의 에랑비탈 (élan vitar)이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작품에 제목을 붙이고 그러한 뉘앙스의 작품을 제시하여 왔다 평했습니다 김미숙 화백은 해외 전시회를 앞두고 엘랑비탈의 충전을 위해 스페인과 포루투갈을 여행하게 됩니다 2차세계대전때 리스본 항구에서 탄압받던 유대의 지성들이 탈출한 기록을 상기하며 김미숙은 ..

김미숙여행기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