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의육아일기 27

2020 피서지의평보가족

2020년 7월18 부터 며느리 며느리 친정 농가주택을 빌려 주셔서 내가 식솔들 데리고 이박삼일 휴가 왔지요 오자 마자 놀란게 있어요 선비처럼 수줍음 많은 사장 어른들 어떻게 이런 농사를 지었을까요? 사업하며 주말 마다 내려와 가꾼 농장물 은 깨 고구마 옥수수 고추 당근 참외 수박 호박 부르베리 아로니에 자두 없는게 없었어요 그리고 농장 앞엔 갯벌로 맛 바지락 고동을 잡고 즐길수 있고 뒷쪽엔 천혜의 해수욕장이 서해안 흙물이 아니고 맑은 해수가 소나무 숲과 어울려 있었습니다 저녁엔 노을 진 하늘엔 기러기인지 오리인지 V자 편대 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오늘 우리를 위해 송도 집에 머물고 있었지요 도착 여장을 풀고 분합문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밖에 왼 순박해 보이는 농부가 주먹..

두돐축복이의농촌체험(해변의길손)

2019년 24 25일 축복이는 주말 바닷가 외할아버지 댁 농촌 체험에 가게됩니다 외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고추밭에서 고추도 따고 고구마 밭도 누비며 깻잎 채취도 함니다 잔디 밭에서 공놀이도 하고 해변에 나가 갈메기와 파도 그리고 일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앞에서 노래를 10곡을 불러 드리고 춤을 추어 할머니 할아버지를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이제 25개월 접어든 축복이는 붉은 고추와 녹색고추 분리 작업도 도와 드리고 행복한 나드리를 하였습니다

24개월축복이의지능발달

2019년 7월 27일 축복이의 두번째 생일 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네 아빠 엄마 모두모여 축복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축복이는 만 24개월 오늘 말을 잘해 대화가 될 정도로 아주 영리합니다 아빠가 퇴근하여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 들으면 재삘리 뛰처나가 마중하며 "아빠 힘네세요 여름이가 있잖아요" 합니다 그러면 아빠는 함박 웃음 터트리며 너무좋아 합니다 엄마가 퇴근 하면 "엄마 사랑해요" 머리에 하트를 그립니다 두번째 생일 다음 다음 월요일 있었던 대화 할머니께서 가족 톡방에 이런글을 올렸지요 직장에 근무하는 엄마 아빠 보라며 !!!!!!!!!!! 할머니 : 축복이가 자두먹다 의자에서 떨어저 엉덩방아 찢어 할머니가 "어 큰이날뻔 했다" 하니까 뭐라 답해서 크게 웃었는데 뭐라했는지 답을아는 사람 ..

축복이의유아원적응(트로이메라이)

축복이는 2019년 3월4일 19개월 어린이집에 입학합니다 처음엔 잘 적응 하는가 싶더니 보름지나자 등교 할 때 하교 할 때 울고 안가겠다 떼를 써서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무 안스러워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드디어 축복이 아빠는 단축수업을 결정합니다 불리불안 이라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신을 떠날 것 같은 불안감에 많이 울어 다 같이 힘들어 했습니다 단임 선생님 말씀대로는 유아원 등교 교실에서는 잘 논다 하는데 힘들어 하는게 떨어지기 싫어서 이고 유아원에 갔다 오면 또 같이 있을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줘야 하는데 방법을 연구 해야 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좀더 축복이 에게 사랑으로 대했고 주방놀이와 여러 놀이 기구를 들여왔지요 19개월 축복이에게 애착을 극복하라 강요 하는거 같아 할아버지 할머니는 많이 힘..

축복이의유아원입학

봄을 예지하는 새싹이 돋구 참새 까치 직박구리 들이 요란스런 2019년 3월4일 20개월 우리 축복이는 어린이집에 입학합니다 엄마들에게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감격스러웠던 경험을 꼽으라면 아이를 출산할 때 그리고 아이가 교육기관에 처음 입학 할 때라 말한다 합니다 보배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 키운 아이가 또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엄마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아이의 첫 입학을 준비 합니다 입학 첫날 축복이의 엄마는 설렘으로 유아원 문을 들어설때 축복이는 많이 울었다 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입회 할때는 몇달 앞선 또래 누구보다 적응잘해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들었습니다 셋째날 은 보호자와 헤어저 30분 놀기 인데 복도 유리창 넘어 숨어보는 할머니는 큰 감동을 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벌서 놀이..

축복이의숨바꼭질(아빠와함께춤을)

2019년 1월25일 축복 이는 만으로18개월입니다 축복이는 정확하게 1부터 10까지 인지하고 수를 셀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하루종일 집에서 있습니다 당연 할아버지 할머니는 축복이의 놀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게 숨바꼭질입니다 정식으로 가위바위도 하고 할아버지가 술래를 할때면 텐트에도 숨고 커튼 뒤에도 숨어서 재롱을 부립니다 그 숨바꼭질의 중요성에 대해 인터넷 조회 여기 올려볼까 합니다 옮겨온글 노벨상 수상자의 30%는 유대인이다.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한 유대인의 인구를 감안하면 이는 세계 평균의 100배가 넘는 수치. 전 세계적으로 ‘유대인 교육법’이 주목받는 이유다. 교육 전문가들은 유대인이 두뇌가 뛰어난 이유는 특별한 교재나 엄청난 교구가 아닌,..

축복이의18개월성장(You Needed Me Anne Muray)

축복 이는 17개월 되어갑니다 사촌 언니오빠와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이는 언어 표현이라든가 이해력이 급 발전하고 있습니다 왼 만한 그림책을 혼자보며 책강을 넘기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케릭터 이름을 대라 하면 어김없이 가저오고 이름도 맞춥니다 먹을 것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딸기 우유 바나나 키위 과자 등을 달라 말할수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 가 집으로 가실때는 인사도 정중하게 합니다 요즘은 레고를 정성들여 쌓고 있었는데 무너지면 다시 쌓고 다시 도전하고 그 모습이 대견해서 사진에 담아 카톡으로 전송하면 가족 모두 좋아합니다 엄마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춤추기도 하고 정상적인 발달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싫어 소리를 분명이 하고 응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