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를 한 줌 움켜쥐면 그 속에서 약 1만 개의 모래알들을 헤아릴 수 있다 합니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들의 개수보다 더 많은 수의 모래알갱이들이지요.지구상의 해변이란 해변 모두에 깔려 있는 모래알들보다 우주에 있는 별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합니다.“ 이말은 코스모스의 저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이 한말입니다.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우주 공간 의 별들 그중 하나가 우리가 제일 가깝게 보이는게 태양과 달입니다 태양이 빛을 발하며 어둠속으로 사라질 때 온통 하늘은 붉게 물들어 갑니다 노을 황홀합니다 모래알보다 많은 별들 그중 지구 그리고 거기서 점하나도 찍기 힘든 한국 시도 꽃그림화가 꽃과별 파브르가 사랑했던 자연과학의 온갖 곤충 동물들과 교감하는 엘랑비탈 이라고 생명의 폭발을 화폭에 담는 화가가 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