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25일
산인
설교벽 지나 악어새 바위에서 바라본
숨은벽과 인수봉귀바위사진도
같이 보내드려요^^
북한산에서 제일 추운 곳이라
그런지 아직도 진달래가 한창이네요
야생화도 정겨웠어요
처녀치마 각시붓꽃 등
봄볕 따듯한 곳에서 도시락 먹고
정담을 이어 갔지요
어르신 께서는 늘 부담없이 저를
대해 주셔서 마음놓고 말씀 드려요
오늘 산행에서 일행들과 나눈 대화는
임은정 검사에 대한 겁니다
맨발
아!!! 진중권의 사골뼈 그사람
맛이 갔어요
봄계곡
그애 맛간지 한참 되었는데
조국 말도 안되는 말로 씹으면서 부터
아무곳이나 진보 쪽에 대고
개소리로 짖기 시작했으니.
.내가 보기엔 지독한 열등감에 빠져 점점
이성을 잃어 가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
전혀 신경 쓸 가치가 없는 그냥 시정잡배 수준
맨발
임검사 자신도 성추행 당해 선배검사를
옷 벗게 만든 사람입니다
이분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양석조 검사의 ‘상갓집 추태’와 관련해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웃음이 터져
한참을 웃었다”며 검찰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임 검사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5년 남부지검 성폭력, 2016년 부산지검
문서위조 사건을 덮었던 검찰 수뇌부를 고발했다가
‘검사들 범죄에 대한 수사와 감찰을 중단하고
사표 수리한 게 무슨 잘못이냐’는 듯, 숱한 간부들과
동료들의 손가락질을 한 몸에 받았”던 지난날을
되짚고는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석조 검사의 “당신이 검사냐”는 항변은
“검사들의 성폭력, 문서위조 사건들을 덮었던
2015년, 2016년 검찰 수뇌부에게,
제가 감찰제보시스템을 통해 문제제기했음에도 당시
수뇌부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고 회신했던
문무일 총장의 대검에게, 2018년 5월 제
고발장 접수하고도 1년8개월 뭉갰던 윤석열,
배성범 검사장의 중앙지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이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검찰개혁을 외처왔던
임검사를 향해 진중권이라는
인물이 느닺없이 공격하고 나섭니다
그것도 비열하게 사골뼈에 비유하며
진중권 "임 부장, 사골 1000인분 우려
진 전 교수는 검찰을 향한 임 부장검사의 비판을
설렁탕에 비유하며 "달랑 소 뼈다귀 하나를
우리고 우리고 또 우려 사골국물 1000인분을 낸다",
"전국 수천의 체인점을 거느려 신선설농탕을
망하게 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진 전 교수는 임 부장검사를 향해 "적당히 좀 하라"라며
"실제로 하신 일에 비해 과도하게 정의롭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진중권의 안아무인 식 가소롭게
실제 사건 자체를 혼자서 결론하고
혀를 맘대로 놀려댑니다
특히 조국 전장관 일가에 대해 무지비한
공격은 민주당에 한표도 주지 말라는
독설을 쏟아 냅니다
변사지설단(辯士之舌端) : 말쟁이의 혀끝 →
설화(舌禍)
舌禍 그러나 그분의 바램은 총선에서 여지없이
무너저 내렸습니다
이 분을 향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정중하게
충고를 합니다
그러나 그에 맞서 그의 혀끝은 또 작두위에서
널 뛰기 합니다
아래글은 일간지에서 모셔와 보았습니다
할 일에 집중하고 누군가를 공격하더라도
선을 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진중권 교수님,
잔인한 인권침해 그만하시지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전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공격을
그만해달라 촉구했다.
이는 진 전 교수가 지난 27일 “조 전 장관에게
더 파렴치한 일이 있었다”고 주장한
글을 반박한 것이다.
이 지사는 “조 전 장관에 대한 유무죄는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며 “그분이
검찰수사과정에서 당하지 않아도 될 잔인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을 당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죄 추정원칙은 차치하고라도
흉악범조차 헌법이 보장하는 최소한의
인권이 있다”며 “어디서 들은 말인지는
몰라도 구체적 근거도 없이 더 파렴치한 일도
있었다는 진 교수 주장은 그야말로
마녀사냥의 연장이자 인권침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진 전 교수가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크게 이기고, 조국 수호대들이 민주당에 합류하면
조국 복권운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이렇게 따져 물었다.
“총선에서 민주당이 100% 이긴다고 한들
총선 후라면 1심도 채 끝나지 않을 터인데
무슨 수로 치열한 법정공방 도중에
형이 확정되어야 가능한 복권을 논의한다는 말입니까”
'산인이재삼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에대한기도(눈물의교회당) (0) | 2021.02.09 |
---|---|
노아의 방주(베토벤운명교향곡) (0) | 2021.02.09 |
도봉산의꽃길앨범(왼아이드림) (0) | 2021.02.09 |
북한산까막딱다구리(눈이나리는데) (0) | 2021.02.09 |
이재삼의의상능선(겨울로가는마차) (0) | 202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