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여인들의 특별한 봄여행 2019년 5월8일 부터14일 까지
여행은 일상에서의 탈출 미지의 세계에대한 동경에서 시작합니다 누리봄 친구4인 윤숙. 난영. 민영. 보석 의 호주여행 일정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불루 마운틴 국립공원 포스트테판 시드니 골드코스트시 브리즈번시
역사가 짧은 오세아니아주 오스트렐리아는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으로 엘리자벳2세 여왕을 대표하는 오스트렐리아 총독이며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우선 도착한 곳이 시드니 이고 시드니권역의 관광투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계3대 미항이라는 시드니 전경을 내려다 보이는 더들리페이지 아름다운 남태평양 절경이 보이는 갭팍
윤슬에 빛나는 은파 부서지는 파도와 아름다운 해안선 본다이비치
그리고 골드코트시의 파라다이스 컨트에서 견학은 즐거움은으로 호주의 전형적 농촌풍경과 양털깍기 부메랑던지기 등을 체험 할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울러 코알라 애뮤 캥거루 등 호주의 휘귀 동물들을 관찰하는 일정은 재미를 더하고 한국과 전혀 다른 야생동물에 대한 관찰은 신비를 느끼게 하였지요 그렇게 팩키지의 바쁜 일정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고도 땡큐 하는나라 남을 먼저 배려하는 나라 호주 여기 주된 관광지 두곳을 소개하면서 누리봄4인의 여행 앨범을 올려 볼까합니다 시드니만에 건설된 오페라하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호주와 시드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 입니다 덴마크 건축가의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호주 발레의 본거지로 호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랜드마크입니다
불루마운틴
세계 문화유산중 하나로 세자매봉으로 불리는 기암 괴석들이 조망되는 에코포인트로 넓리 알려진 부쉬워킹등 투어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리틀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여기서 에코포인트 관광과 세자매봉에 얽힌 전설을 들으며 과거 석탄 탄광레일을 개조하여 만든 퀘도열차에 탑승 숲속 산책로 따라 산림욕 544m의 곤돌라에 탑승 불루마운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될때는 4인모두 환호성을 질러 대었습니다
불루마운틴 세자매봉 앞에선 누리봄여인들
세자매봉전설(출처:조선닷컴)
카툼바족의 마법사에게 세명의 아름다운 딸이 있었다.
이들 자매는 이웃 부족의 남자들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카툼바족은 다른 부족과의 결혼을 금지하고 있었다.
이에 이웃 부족의 남자들은 전쟁을 해서라도
세자매를 데려오기로 하고 카툼바족과 전쟁을 시작한다.
다급했던 마법사는 딸들을 절벽으로 데려가
전쟁이 끝나면 마법을 풀어주기로 하고
세자매를 돌로 변하게 했다.
그러나 마법사는 전쟁에서 죽고 말았고
세자매는 영원히 마법에서 풀려날 수 없었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돌로 서있는 자매들이
안타까워 보이면서도 '그들이 얼마나 아름답기에'라는
의문이 드는데,
그 의문은 블루마운틴 투어가 끝나면
기념품 가게 앞에서 풀리게 된다
세자매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