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9월12일
추석 연휴 내 사랑하는 친구들은 멋지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선 연휴 기간동안 산행을 계속 하였던 산친구 은행원은 수락산의 노루궁둥이 버섯과 남원 견두산의 단비 가족을 촬영 하여 보내주었습니다
노을 사진을 여류 서양화가가 연휴 동안의 시도를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춘곡님은 추석 연휴 국보급 문화제 를 답사 여행 하였다 합니다
오늘 은 미륵사지. 관촉사. 두곳 애초 계획은 미륵사지 보고 김제 망해사 노을 보고 오려 했는데 교통체증으로 인한 운전 피로로 관촉사로 변경 관촉사 가면서 은진미륵은 백제 것이 아니니 백제 다운 예술성은 기대 말라고 동행한 사람에게 말한 것 그대로 역시 백제 문화가 짱 ㅎㅎ
촌부님이 진접 철마산에서 찍은 노루궁둥이와 산머루 사진을 보내주었 습니다
촌부
덩굴은 많이 봤어도 실제 산머루 달린거는 본적이 있나 없나 모를 정도.^^입니다.
춘곡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랏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靑山)애 살어리랏다. 살아야 할 것, 살아야 할 것이었다! 청산에 살아야 할 것이었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아야 할 것이었다!
노래하라, 노래하라, 새여! 자고 일어나 노래하라, 새여!
너보다 시름 많은 나도, 자고 일어나 노래하고 있노라.
2003년7월17일
코스-각흘계곡입구-계곡삼거리-765봉-각흘산-(자등현)-서해골안부-석이바위-안부-808봉-
697봉-샘무골입구(808봉부터 샘무골입구까지 샘무골경유)-꿀벌농장쉼터-서해골갈림길-서해골안부-계곡삼거리-각흘계곡입구 각흘산은 자연 학습장이였습니다.
10시부터 산행시작 하자마자 45도의 비탈을 타는데 더운열기로 숨이턱에 다았다. 오르는 길마다 버섯과 꽃 그리고 동물(뱀.나비.새.)들의 움직임을 볼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7부능선쯤 오르다 화사(꽃뱀)을 보았지요 급하게 달아나는데 렌즈에 담지못하였습니다.13시 쯤 정상 오르기전에 점심을 하는데 청암이 말하였습니다
"여기는 물까마귀의 서식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아마 1천명도 그새를보지 못하였다 합니다 그새는 폭포밑에 집을 짖고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입니다"
내가 받아 말하였습니다
"오늘 꼭 볼수 있을까? 마음이 착해야 볼수 있다 했는데 !!!"
그러나 평보는 물까마귀를 볼 수 없었다 다른 동료들 몇몇은 보았다 하는데 마음이 밝지 않아서 일 것이다
여러 가지 꽃과 버섯을 관찰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838.2m 어느산이고 있지만 바위위에 소원을 비는 돌탑이 있는데 돌탑에 기대어 사진을 찍으려 하는찰라 그속에서 살모사가 기어 나와 바위 틈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일촉측발 위기모두가 놀라 한 동안 말을 못하였습니다
평보
위 산머루 사진은 각흘 산에서 처음 본것 그때 평산을 그 앞에서 찍었고 한컷은 다른 장면으로 소주 라벨에 넣어 나에게 선물 해서 오랫동안 보관했는데 지금은 없어졌지요
평보가 韓醫學 博士 평산에게 선물 받은 소주병 입니다 . 소주병 라벨지에 붙어있는 사진은 각흘산에서 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그가 강촌 의암호 춘천가도를 달리는 마라톤 동호인모임에서 올림픽과 똑같은 42.195 km 를 완주한 사람에게 상으로 주는 소주병에 내가 기록한 사진을 영광스럽게도 제출한 모양인데 부상으로 받은 몇병중 한병을 내게 선물로 준것입니다.
Can't Help Falling In Love(원곡 엘비스프레스리)남녀듀엣 북한산 풍경
Libiamo" fromTraviata | Easy Piano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브린디시 (축배의노래)피아노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