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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산 야생화

이모르 2020. 12. 20. 16:10

잔데꽃

 

 

 

마타리 꽃

가을에 피는 마타리는 조와 같이 조밀한 꽃이다.

황색 마타리의 꽃이 가을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애수 그 자체이며,

그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사람이라면 왜 '미인'이란 꽃말이 붙었는지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꽃도 미인도 때로는 멀리서 볼때만이

그 아름다움에 상처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금마타리 꽃

 

산포도

 

바위채송화

 

동자꽃

 

돌 양지꽃 

 

하늘나리

 

뚜깔나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