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은 48번 국도(고촌-강화)로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 35-1, 산 38
산괴불 주머니
2011년4월10일 문수산에서
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50㎝ 정도로,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꽃이 벌어진 반대쪽에 거(距)가 달린다. 열매는 크기가 2~3㎝쯤 되는 삭과(蒴果)로 콩꼬투리처럼 움푹 패어 있으며 씨는 검정색이다.
개별꽃 (문수산에서 )
개별꽃은 학명은 Pseudostellaria heterophylla로 석죽과 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분포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숲 속에서 자란다.
특징: 높이는 10-15cm이다. 방수형의 뿌리는 1-2개씩 붙어 있고, 줄기는 1-2개씩 나오며 흰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위쪽 잎은 크며, 피침형으로 아래쪽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 모양이다.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붙고, 꽃자루의 길이 2-3cm이다. 꽃받침은 5장, 꽃잎은 5장, 길이 6㎜이다. 수술은 10개, 꽃밥은 검붉은색, 암술대는 3개이다. 땅 가까운 곳에 폐쇄화가 몇 송이 붙으며 열매는 삭과로 둥근 난형이며 3갈래로 갈라진다. 5월에 개화하여 6-7월에 결실하며 어린잎은 식용하고 성숙한 것은 위장약재로 이용한다.
양지꽃 (문수산에서)
양지꽃(陽地-)은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로 양지바른 산지나 초원, 때로는 높은 산에서도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생태 :줄기는 주로 뿌리 부분에서 나오며, 각각 5-7개의 작은 잎(소엽)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끝에 붙는 3개의 작은 잎은 특히 작다. 꽃은 지름이 2-3㎝ 정도로 5개의 노란 꽃잎을 가지며, 바깥쪽에는 5개씩의 꽃받침과 부꽃받침조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녹색이다. 한편, 많은 수의 수술과 암술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 달걀 모양이며, 약간의 주름이 있다.
남산제비꽃(문수산에서)
학명
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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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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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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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약 5cm~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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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성실, 교양, 품위 있는 가인, 나를 생각해 다오, 소박함, 순진무구한 사랑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잎이 아주 잘게 갈라진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잎과 꽃은 모두 뿌리에서 잎자루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달린다. 잎은 5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각 조각은 다시 3갈래로 나누어졌다. 꽃은 4~5월에 하얀색으로 피며 꽃잎에는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비꽃속 식물 중의 하나로 햇빛이 들거나 반그늘인 곳에서도 잘 자란다.
그늘사초(문수산에서)
- 학명:Carex lanceolata
[식물소개]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좁은 칼 모양의 잎이 밑에서 뭉쳐난다. 4~ 6월에 3~5개의 작은 이삭꽃이 피고 잎은 꽃이 핀 후 길게 자란다. 산지(山地)의 건조한 나무 밑에서 자라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중국등지에 분포한다
현호색(문수산에서)
학명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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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아시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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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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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약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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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보물주머니, 비밀
식물소개: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20cm 정도로 땅속에 지름이 1cm 정도인 덩이줄기를 형성하고 여기에서 여린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자란다. 기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하나의 큰 인편(鱗片)이 있고, 여기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1~2회 갈라지고 뒷면은 흰색을 띠며 잎자루가 길다.
쇠뜨기 생식대(문수산에서)
성숙한 쇠뜨기
쇠뜨기 (Horsetail, 뜻: 순정, 애정, 조화)
분류식물> 꽃과 풀> 속새강> 속새목> 속새과> 속새속서식풀밭크기약 20cm~40cm소개양치식물들로 이루어진 속새과(―科 Equiset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20~40cm 정도 자란다.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흑갈색의 땅속줄기에서 모가 진 땅위줄기가 나온다...
잔달래꽃 (문수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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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Korean Rhodo-dendron, 뜻: 절제, 청렴, 사랑의즐거움)
분류식물 > 나무와 열매 >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 진달래과 > 진달래속분포아시아 | 서식지 산지크기약 2m~3m소개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진달래 /진달래꽃
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는 조그만 비늘조각들이 빽빽하게 나 있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는데,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에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지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뿌리가 얕게 내리고 잔뿌리가 많아 쉽게 옮겨 심을 수 있다. 꽃을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참꽃 또는 참꽃나무라고 부르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참꽃나무와는 다르다. 꽃을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을 빚어 먹을 경우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하여 백일주라고도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를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운지버섯(문수산에서)
원도 자생하는 자연산 특상품 운지버섯. 구름버섯 자연건조 자연산약초 취급.
제비꽃(문수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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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씨름꽃, 오랑캐꽃, 외나물꽃, 자화지정, 장수꽃이라고도 함.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은 자주색의 꽃은 4~5월에 긴 꽃대 끝에 피는데, 5장의 꽃잎 중 아래쪽에 있는 꽃잎은 거(距)를 형성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이 식물은 제비꽃속(─屬 Viola) 식물 중 번식률이 가장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씨로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태독·유방염 등 부인병과 중풍·이질·설사·진통·인후염·황달·독사교상 등의 치료에 약재로 사용하며, 발육촉진제·간장기능촉진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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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문수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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