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헤밍웨이를 존경합니다 적극적인 삶 극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쓴 두 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을울리나 와 무기여 잘있거라 입니다


헤밍웨이는 4번 결혼했는데 마사 겔혼은 네명의 여인중 가장 헤밍웨이와오래살았으며 유일하게 먼저 이혼을 요구한 여성으로 98년 사망했습니다 스페인 내전(1936-1939)을 취재했고 당시 스페인을 여행중이던 헤밍웨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마사는 금발에 푸른눈 멋진 몸매에 다리가 무척 긴 여성으로 헤밍웨이는 이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이 자신의 여자 친구인 것을 무척자랑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헤밍웨이는 두 번째 부인 폴린과 이혼 1940년 마사겔혼과 결혼했고 중국으로 가서 종군기자로 활약합니다 헤밍웨이는 이때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집필했습니다






1차전때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으로 떠나 중상을 입고 입원 박격포탄을 양쪽다리에 맞아 야전병원에서 27개의 금속조각을 제거합니다 밀라노 적삽자 병원에서 자신의 야간담당 간호사인 “아그네스폰 쿠로브스키” 를 사랑하게되었습니다 이때 헤밍웨이 나이19살 아그네스는 26살이었고 아그네스는 헤밍웨이 “미스터 키드”라 불렀습니다 실지 이들의 이야기는 산드라블럭과 크리스 오더넬 주연의 영화 “러브엔웨” 로 만들어 졌습니다

헤밍웨이는 스페인 내전 참전을 거쳐 40년에 아바나에 정착했다. 참전 경험을토대로 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부와 명예를 함께 거머쥔 그는 아바나에 방 8개에 멋진 풀을 갖춘 저택을 마련하고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이 집에는 게리 쿠퍼나 잉그리드 버그먼. 에바 가드너 같은 유명 배우들도 자주 들렀는데, 술에 취한 헤밍웨이가 에바 가드너와 알몸으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푸엔테스 역시 단골손님이었다. 헤밍웨이의 네번째이자 마지막 아내였던 메리 웰시는 "술에 취한 남편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낭독하면 문맹을 겨우 면한 낚시꾼 친구들이 넋을 잃고 듣고 있었다"고 썼다.타임지 통신원 출신인 그녀는 이런 정경을 '우스꽝스럽지만 감미로웠던 장면'으로 기록하고 있다.
52년에 발표한 『노인과 바다』는 이듬해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다시 한해 뒤에는 노벨문학상을 안겨준다. 그는 노벨상 상금을 아바나의 성당에 전액 기부하고 "당신이 무엇을 소유했음을 알게 되는 것은 그것을 누군가에게 주었을 때"라는 말을 남겼다.
[출처: 중앙일보] [분수대] 푸엔테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 1부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헤밍웨이의 같은 이름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1937년 스페인 내란 중에 파시스트당을 피해 산으로 올라간 주인공 로베르토(게리 쿠퍼)가 게릴라전을 펼칠 때만난 마리아(잉그리드 버그만)라는 한 여성과의 운명적 사랑을 감동깊게 그렸다. 푸른 달빛이 가득한 바위틈에서 이뤄지는 로베르토와 마리아의 키스는 영화사에 남는 명장면. 스페인에서 민주주의가 사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에서 건너온 로버트 조던(로베르트)은 다리를 폭파하라는 임무를 띠고 게릴라 요원들과 작전을 세운다. 로버트는 게릴라로활동하는 마리아를 만나 그의 순수함에 빠져들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이들의 작전이 적군에게 새나가버려 공격은 무산되기에 이른다. 로베르토는 임무를 완수하기로 마음먹고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끝내 다리를 폭파하고 만다. 그러나 로베르토는 다리 폭파 뒤 철수하면서 부상을 입게 되고 자신의 몸을 던져 나머지 동지들을 살리려고 애를 쓴다.
웨밍웨이의 명작을 영화화한 이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서 마지막 장면은 참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왕당파의 기마병 공격을 혼자막으며 안가겠다고 울며불며 발버둥치는 사랑하는 애인을 말(馬)잔등에 묶어 강제로 피신시키고 자신은 기관총으로 마리아를 멀리보낼 시간을 벌기위하여 사력을 다하는 주인공 케리쿠퍼...........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 - 1부
영화 "무기여 잘있거라"
세계적 대문호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원작소설을 영화로 만든 "무기여 잘 있거라"는 세계 1차 대전이 한창때인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미군 중위 프레데릭 헨리(록 허드슨)와 영국 출신의 간호사 캐서린 버클리 (제니퍼 존스)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다. 처음에는 만나자 마자 서로 으르렁 거렸던 두 남녀가 싸우다가 정든다고 어느덧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이르게 되지만 기쁨도 잠시 캐서린이 출산을 하면서 아기와 함께 목숨까지 잃는다는 비극으로 마무리 된다.
원작자인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실제 1차 대전에 참가하여 간호사와 사랑에 빠진 경험을 토대로 발표한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는 1957년도작이 이미 두번째로 제작된 작품이며 당시 다소 나이가 많았던 여주인공 제니퍼 존스 보다는 최고의 절정기를 맞은 록 허드슨에게 촛점이 맞추어진 작품이었다. 자이언트에 이어 비교적 스케일이 큰 영화인 "무기여 잘 있거라"에서 그는 다양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사랑하는 여인과 아기를 모두 잃고 슬픔에 젖어서 떠나는 록 허드슨의 애처로운 모습에 많은 영화팬들이 가슴 아파하였다.
20세기 최고의 미남배우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었던 록 허드슨 1950-60년대 최절정의 전성기를 누리다가 1985년 6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후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사망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지금 현재 소위 잘 나가는 외국 배우들을 보더라도 록 허드슨의 외모와 기럭지(194cm)를
능가하는 인물이 절대 출현하지 않는 것을 본다면 그가 미국 영화계에서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음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Ernest Miller Hemingway
웨밍웨이의 두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와 무기여잘있거라는 상반된 성격을 그린 것 이라 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는 현실에 적극참여하므로 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찾을수 있었고 무기여 잘있거라는 탈영으로 현실에서 도피하므로 해서 사랑하는 부인을 죽게 만드는 슬픔을 맞게 된다는 !!!!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도 진실된 현실을 살아갈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Martha Gellhorn's D-Day Scoop 마사 겔혼의 디데이 특종
마사 엘리스 겔혼(Martha Ellis Gellhorn, 1908년 11월 8일 ~ 1998년 2월 15일)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헤밍웨이의 세번째 부인이다. 종군기자 이기도 했던 그는 유일하게 헤밍웨이에게 이혼을 요구 했던 인물이다
헤밍웨이의 두작품이 칸초네 Limmensita 가 어울릴것 같아서 아래 올려보겠습니다

Don Backy와 Johnny Dorelli가 불러서 1967년 제 17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곡으로 원래는 "Johnny Dorelli"(조니 도렐리) 의 곡이 원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에게는 밀바가 불러 더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a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a, si, 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Un giorno trovero,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a, nell'immensita
Nell'immensita, si, 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E un giorno io sapro
D'essere un piccolo pensiero
Nella piu grande immensita
Di quel cielo, nell'immensita
나는 믿어요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 눈물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날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어요
영원속에서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을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그래요
언젠가 나는 찾을거예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해
영원속에 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래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이 하늘보다 더 높고 넓은 영원속에
작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Limmensita 이 곡은 이태리 칸소네로서 1967년 제 17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Johnny Dorelli가 불러 입상하였으며, 작사는 Don Backy와 Mogol, 작곡은 Deto Mariano 가 담당했다. 원어의 타이틀은 무한 이라는 뜻인데, 끝없이 넓은 세상에서 사소한 번민이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라는 가사의 노래이다

Limmensita (눈물 속에 피는 꽃) - 한경애
우리나라에서는1989년 한경애씨가 조용하고 은은한 목소리로 불러서 칸소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전달해주네요^^
L'immensita (눈물속에 핀 꽃 / 한 경 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 마음 가버린 사랑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a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a, si, 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Un giorno trovero,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a, nellimmensita
Nellimmensita, si, 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E un giorno io sapro
Dessere un piccolo pensiero
Nella piu grande immensita
Di quel cielo, nellimmensi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