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가 도토리나 견과류같은 것만 먹는 줄 알았더니
과일 ! 도 먹습니다.해당화열매를 따먹고 있군요.지난 토요릴(7월18일) 관악산에서.
도선 산악 관촌의 작품입니다
소원을 염원하는 돌탑위에서
기도하는 다람쥐 입니다
뒷편엔 부처님
관촌의 휴메니즘
각흘산 벼랑에서 선등하여 스틱을 내려주는 멋
그는 항상 산우들을 위하여 모든 희생을 감수한다.
아이젠 벗어주기
젓은 장갑 교체해주기
험로 개척하기
관촌의 사진에 평보가 글을 편집했습니다
포천 해룡산에서 관촌이 촬영한것입니다
툭하고 건드려 보니 바로 죽은 척 하는 두더지
동화책 엄지공주에 나오는 땅속의 황제
두더지는 통행로를 알수있다 땅위로 지나간 표시를 하기 때문인데
그는 위기를 만나면 죽은척 하는 위장술과
필사의 탈출을 도모하는 땅파기 선수이다‘
능청스런 두더지 는밭일 하는 사람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존재이다.
매미의 일생
여름을 상징하는 많은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매미일 것입니다. 매매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절이 여름입니다.
매미의 수명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17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미 성충의 수명은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달이 고작입니다. 그러니 매미는 애벌레 기간이 1년에서 17년은 걸리는 곤충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참매미와 말매미는 6년 간 땅 속에서 유충기를 보내고 7년째 되는 여름에 드디어 땅 위로 올라옵니다.
땅에 올라오자마자 나무 위로 올라가 껍데기를 벗고 성충이 되어 겨우 일주일에서 열흘을 살다가 죽습니다. 일주일을 살기 위하여 6년을 어두운 땅 속에서 준비한 것입니다. 그 일주일을 기다리며 6년 동안 나무뿌리의 수액을 빨아 먹으며 기다린 끈기 있는 곤충입니다.
개미만 부지런한 곤충이 아니라 매미도 자기 사명을 위해 현재의 힘든 상황을 견디며 준비할 줄 아는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곤충입니다. 우리의 일생도 사명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따져보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 위해 주어지는 기회를 아름답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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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의약효능
허리도 아프신데?
지네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액 순환과 각종해독, 풍독, 열독, 각종 염증에도 좋으며 중풍,
고혈압, 요통,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좋 다고 한다. 요통 환자가
상음하면 반드시 효력을 본다.또한 독충에 쏘이거나 물려 중독
되었을 때 한잔 마시면 신기하리 만큼 금새 해독이 된다.
대충 살아 있는 지네를 잡아서 죽지 안케 보관 하시고 먹이로는
돼지 비계를 넣어 주면 된다고 하네요.
대략 40마리 쯤 잡아서 40도 이상 소주에 넣고 1달 정도 지나서 드시면
위의 효능을 보실 수 있답니다.
지네와 산삼을 넣어서 술을 담그면 명약이 따로 없지만
산삼이 없으면 인삼이나 더덕 도라지도 가능 합니다.
효능을 대빡 많이 보시겠다고 지네를 너무 많이 넣으시면
좋겠지만 과하면 부족한 것 보다 못 하다는 말이 있으니 알아서...
하수오와 지네를 함께 넣고 술을 담그면 정말 죽은 사람도
일어 난다는데 저는 아직 먹어 보지를 못 하여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탕이나 샤브샤브로 먹는 다는 야그는 들어 보지 못 하였는데
먼저 드셔 보시고 괜찬으면 살~짝 야그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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