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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세상다리가되어(사이먼&카퐁컬)

이모르 2021. 1. 30. 12:47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는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위로할 때 부르는 노래라 합니다  친구님 당신을 위해 누군가 기도 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

싸이먼과 카퐁컬은 유치원부터 친구였다합니다 연극할때 싸이먼이 주연 카퐁컬은 조연 고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Bridge Over Troubled Water’, 곡은 싸이먼이 카퐁컬을 위해 작사 작곡 한 곡이라 하지요 하지만 대히트를 치면서 싸이먼이 후회 했다 합니다 그들은 결국 결별 하지만 중요 행사에는 다시 어울리는 우정을 보였습니다 

 


험한세상 다리가되어/
싸이먼 작사 작곡
카퐁콜  노래


♡♡♡
1절 가사만 보내요
When you're weary
그대 지치고
Feeling small
초라하게 느껴져서
When tears are in your eyes
그대 눈에 눈물 고이면
I will dry them all
제가 모두 닦아 드리겠어요
I'm on your side
전 그대 편이에요
When times get rough
사는 게 힘들어지고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친구 하나 찾을 수 없을 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을 건너는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돼드릴께요
Like a bridge over t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는 폴 사이몬 (Paul  Simon)이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지만, 노래는 아트 가펑클 (Art Garfunkel) 혼자 불렀죠. 팝의 명곡 가운데 한 곡으로 꼽히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데요.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란 제목으로 한국 가수들이 번안해 부르기도 했죠.

이 노래는 폴 사이몬이 썼지만 정작 노래는 아트 가펑클 혼자서 불렀다고 앞서 말씀드렸죠. 하지만 사이몬 앤 가펑클 하면 이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를 정도로 대표곡이 됐기 때문에 폴 사이몬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폴 사이몬은 처음부터 아트 가펑클 혼자 부르게 하려고 곡을 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음조도 아트 가펑클 목소리에 맞춰 일부러 높게 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펑클은 처음에 사양했다고 하는데요. 폴 사이몬이 곡을 썼으니 노래도 직접 부르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또 음이 높긴 하지만 폴 사이몬이 가성으로 부르면 더 멋지게 들릴 거라고 생각해서 양보하려 했다는데요. 하지만 사이몬이 우겨서 결국 혼자 부르게 됐다는 겁니다.아트 가펑클은 그 한 15초 동안에 일어난 일이 언론을 통해 와전돼서 자신이 노래가 맘에 안들어서 부르지 않으려고 했다는 등, 그래서 폴 사이몬의 자존심이 몹시 상했다 등등 여러가지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그 뒤 두 사람은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부를 일이 있으면 한 소절씩 번갈아 부르고 있습니다.  출처 잉글리쉬 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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