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인문

시도노을과빈센트반고흐명언

이모르 2021. 2. 3. 17:11

 

시도의 하늘 새벽빛과 저녁 노을 그리고 벌새가 사는곳 황금빛 수평선 넘어

빠져드는 태양 거기서 강렬한 색채의 인상파화가 빈센트반고흐를 생각하게 됩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도 잠시 하였던 그는 늘 가난했습니다

생전에 그림이 알려지지 않았고 사후11년후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가난한 중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후기인상주의에 큰 영향을 준

빈센트 반 고흐의 명언과 시도의 화실에서 찍은 서양화가의 노을사진을 올려봅니다 

언젠가는 내그림이 내 생활비와 물감값 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줄 때가 올 것이다

 

단언컨대 사람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진실하게 예술적인 것은 없다

우리가 아무것도 시도할 용기가 없었다면 삶은 어떠 하였을까

확신을 가져라 아니 확신에 차있는 것처럼 행동하다

그러면 차츰 진짜 확신이 생기게 된다

인생은 너무 짧고 특히 모든 것에 용감히 맞설수 있을 만큼

강한힘을 유지할수 있는건 몇 년되지 안는다

누군가 내그림에 성의 없이 빨리그렸다 말하거든

당신이 성의없이 그림을 급하게 본거라고 말해주어라

양심은 인간의 나침판이다

내가 그들에게 바라는 것처럼 그들도 나를 대해주길 바란다 

 

 

제일 좋아하는 김미숙화가의 그림

 

휴대전화로 찍은 노을 사진/엘랑비탈 서양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