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이라는 지명은 선조37년 두룡포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긴 것에서 유래 하였다한다.
버스가 통영시로 진입할 때 차창 양옆 아름다운 운하
가 보였다 이어서 충무고등학교 옆으로
무인 판매대가 보였다 판매대 위로는 무 배추등
농산물이 초라하지만 정겹게 진열되어 있었다,
통영 시에 대한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다.
http://blog.daum.net/wonn1234/1917 1부 미룩산
케불카를 타고 미룩산을 견학한다음
점심을 먹고 동파랑 마을로 향한다
동파랑 마을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
동포루를 재건할 계획을 세우자 2007년 10월 푸른 통영21
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로 동피랑 색칠하기
공모전을 열고 전국 미술대학등 18개팀이 낡은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관광지로 거듭나게 하였다
http://blog.daum.net/wonn1234/1918 2부 동피랑 마을
동피랑 마을에서 하산하여
통영 중앙전통 어시장 구경이다
시장구경은 참 흥미로운 곳이다
저마다 삶의 진한 애환을 간직하고
사람 냄새를 풍기는 곳
http://blog.daum.net/wonn1234/1919 3부 중앙전통시장
여행의 맛은 먹거리를 찾는 것이다
여장을 풀고 자유식으로
우리일행은 바닷가 횟집을 찾게 된다.
호객하는 여러 집을 거처 정착하게 된 것은
주인이 말하기를 “스끼다시 가 30여가지를
준다며 일단 들어오라한다
복원회집이다.
http://blog.daum.net/wonn1234/1920 4부 삼천포의 복원회집
저녁을 맛나게 먹은 다음
숙소로 가기 전 김 여사가
모처럼의 여행인데 노래방에
들어가자 한다.
우리는 의기투합하여 노래방에
입성하는데 20년 만에 노래방을
찾은 것이다.
http://blog.daum.net/wonn1234/1921 5부 삼천포의 노래방
우리는 무공해 산소를 마음것 즐기며
섬 사이를 잇는 출렁다리를 건너 걷기에 나섰다
울창한 대나무숲 동백나무 소나무 15m나 될 법한
섬 억새 그리고 기암 절벽과 은파로 빛나는 바다의
수평선 까지 마치 노빈슨 쿠르소 가 된것처럼
해변에서 장난치고 명상하며 재미있는 섬일주를 하였다
http://blog.daum.net/wonn1234/1922 6부 연지도 만지도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는 길이98.1m 폭2m 규모의
현수교 형식이다
바닷물위로 설치된 출렁다리 주변에는 한려수도 청정해역의
장관이 펼처지고 오른편 해안선으로 펼처진 데크 다리를 가면
왼편 돈나무의 꽃과 열매 제주도 일출봉에서 본 해국
그리고 각종 가을 야생화가 피어 있었다
http://blog.daum.net/wonn1234/1923 7.만지도의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