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을 따라 산책을 하면 꽃과 새 물고기들을 관찰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가다가 천개천을 만나고 천계천
따라 걷다가 동대문에서 다시 돌아 원점 회귀 한다
http://blog.daum.net/wonn1234/1495 1.정글의 법칙
성북천으로 걷기를 해볼 양이다. 요즘은 지방자치제로 인하여
자기고장의 테마를 만들고 정비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성북천은 지역에 따라서 안암천으로도 불리며
길이가 약 7.7km(유로연장)로 한강의 지류인 지방2급하천이다
북악산에서 흘러내려와서 동남쪽으로 흘러 청계천으로 합류한다
생태하천으로 한성대역 앞에서 청계천 합류부까지가 복원되 있다
오늘은 하천따라 걷는데 걷기 운동으로는 최적 코스이다
http://blog.daum.net/wonn1234/1361 2.성북천을 걷다
성북천의가을 털여뀌(일명 노인장대라고도 부름)
성북천을 산책하는데 가을색 짖은 억새가 무성하다
그사이로 열매며 구절초 외가리 물오리 거위들이
물고기 사냥에 열중하고 갈대숲속에서는 참새떼가
비행한다 평화로운 개천
http://blog.daum.net/wonn1234/1597 3.성북천의 털여뀌
연곷은 물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한자어로 표기하여 水蓮 이라
오해하지만 실은 수련의 한자어는 睡蓮으로 잠길수자를 쓴다
연꽃과 수련은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http://blog.daum.net/wonn1234/1555 4.성북천의 수련
베토벤은 우울증에 시달려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않은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하였다 한다 산책하지 않으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 이었지만
나는 걸으며 환상적인 공상과 과거의 반성
미래에 대한 각오를 다지게 된다
오늘도 걸으며 명상한다
http://blog.daum.net/wonn1234/1504 5.성북천의 초하
아이들과 어울리는 시간은 제일 행복한 시간이다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을 본다던지
정릉 뒷산 적당한 코스의 산행과 벗꽃핀 성북천을 걷고
살아움직이는 생물들을 관찰하며 느끼는 공간은
지상 낙원이다
http://blog.daum.net/wonn1234/1720 6.성북구 자랑
산책을 할 때마다 늦가을의 정겨운 정취가 풍겨온다
청설모가 겨울준비를 위해 도토리를 감추고 있다 던지
갈대숲에서 참새들이 몰려다니며 수다를 떠는 모습에서
낭만적으로 사물을 대하게 된다
http://blog.daum.net/wonn1234/1610 7.성북천의 初秋
풍접초를 만난다
풍접초는 족두리꽃 이라고도 하는데
꽃이 아름다워 심어기른다 키는 1m남짓한데
줄기는 곧게 서며 잔가시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입이며 작은 잎은
5-7개인데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http://blog.daum.net/wonn1234/1843 8.성북천의 야생화
산뜻한 기운은
억새를 자극 한다
흔들리는 은빛 억새
사이로
번식을 위해
암컷을 맹렬하게
http://blog.daum.net/wonn1234/1895 9.t성북천의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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