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종합

성북구의자연환경 종합편(자연의새소리)

이모르 2021. 3. 22. 22:54

 

 

알미운 사람들은 일본인들이다

삼국유사의 표현으로 한다면 고대 왜인들은 문신하고 몸집이 작은

야만인들이었다 그런그들이 끝없이 한반도를 약탈해 갔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도 속썩이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런

 

일본사람들의 생활 방식 중에서 부러워했던

몇 가지 사례들은 황새(재두루미)의 보호실태인데

세계재두루미와 흑두루미 최대 월동지 일본 이즈미시는

철저하게 두루미 보호를 통해 주민소득과 마을이미지

를 넘어 국가의 브랜드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황새는 시베리아 칸간스키에서 우리나라를 경유

일본 으로 이동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난개발 과

생태지 오염으로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경희대 명예교수 윤무부님은 평창올림픽 전에 비무장지대

및 철새도래지를 관광단지로 개발하여 국가브렌드를 높혀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사는 고장은 성북구이다

성북지역 일대에 우리 조상들이 정착하여 문화생활을

시작한 것은 역사시대 이전이라 한다.

즉 성북지역은 북한산 줄기가 서남방으로 뻗어

용암봉 시단봉을 지나 동쪽으로 갈라진 칼바위능선

형제봉을 잇는 능선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이 성북천을

이루고 청계천을 만나 한강으로 흐른다.

 

 

 

 

 

여기에는 북한산은 뒷동산이고 정릉과 북악스카이웨이

성북천등이 앞 정원이다

산책을 하다보면 반가운 새들과 만나는 즐거운 때가

많다 수천키로를 날라온 철새 원산지가 우리나라인

텃새 등 그러나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겨우 휴대

전화로 촬영함은 역부족이다

 

 

 

 

얼마나 민첩하게 움직이는지 하지만 그들이 제대로

찍힐 때도 있다

이름모를 새들이 많아 컴에 한국의 조류를 조회 해

보아도 이름을 찾지 못해 궁금해 한다.

허나 이름 모르면 어떠한가.

여기 성북구에서 찍은 새들을 올려보았다.  

 

 

 

2015년4월 정릉의 딱따구리

 

 

딱다구리는 다른 새들과는 전혀 다른 새다.

 

그 몸의 부분들은 나무를 뚫기에 매우 적합하게 되어 있다.

 

다른 새들이 갸름한 다리를 가진 데 비해

 

딱다구리는 짧은 다리와 강한 발톱을 가졌다.

 

이것은 수직으로 서 있는 나무 껍질에 꽉 달라붙기에 아주 적합하다.

 

딱다구리는 부리 또한 매우 독특하다. 일분에 천 번이나

 

두드리는 부리는 다른 새들의 부리보다 훨씬 딱딱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딱다구리 부리는 뇌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부리와 뇌 사이에 놀랍게도 탄력있는 충격 흡수조직이 있다.

 

다른 어느 새에게서도 이런 것은 발견되지 않는다

 

딱다구리의 혀는 어떠한가. 179종이나 되는 대부분의 딱다구리가

 

독특하게도 혀에 가시가 있다. 두뇌를 감쌀 때에는

 

혀의 길이가 부리보다 약 4배나 늘어나도록 설계되어 있다.

 

어떤 딱다구리들은 개미를 유인하기 위하여 혀를 딱딱한 물질로 덮는다.

 

모든 딱다구리들은 나무 껍질을 깊이 뚫어 개미와 벌레들을 사냥하는 데

 

이 뱀 같은 기구를 사용한다. 딱다구리의 특수한 꼬리 깃털은

 

그가 오르는 나무 둥치의 어디에서든지 그를 안전하게 떠받치기에

 

충분할 만큼 빳빳하다.

 

딱다구리는 우수한 공학 기술로 만들어진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정밀 기계와 같다

 

그럼 이제 곰곰이 한 번 따져보자. 이것이

 

우연히 진화될 수 있었겠는가?

 

진화되었다면 진화되는 도중에는 어떻게 먹이를

 

구했겠는가? 진화 초기 부리에 적합하게 개발된 충격

 

흡수제가 없었으니 나무를 두드리며 생기는 두통은 어떻게 견디었겠는가!

 

일분에 천 번씩 마구 나무를 두드리다가 부리는 모두 부러지지 않았을까?

 

원시 딱다구리의 다리와 발톱은 어떠했을까? 진화 초기 잘 발달되지

 

못한 다리와 발톱을 가지고 연약한 딱다구리는 나무 꼭대기에 있는

 

좋은 먹이를 먹기 위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어떻게

 

나무에 매달려 있을 수 있었을까?

 

그것도 진화되는 수백만 년 동안 다른 천적의 공격을

 

견뎌낼 수 있었을까

 

더욱 이상한 것은 이 새는 왜 그렇게 이상하게 진화되어

 

고생스럽게 벌레를 잡으려 껍질을 쪼는 노력을 하였을까?

 

지상에서 살고 있는 여러 벌레들로도 먹이감으로 충분한데 말이다

 

결론은 분명하다. 딱다구리는 우연히 진화된

 

동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걸작품인 것이다.

 

출처:(창조신앙과 어린이)

 

 

 

 

 

 

2014년 정릉의 가을 이름모를 새

 

 

 

 

2015년 3월 정릉의 굴뚝새

 

몸길이 10.5cm, 날개길이 약 4.7∼5.5cm이다.

빛깔은 온몸이 짙은 갈색이며 가느다란 검은색 가로무늬가 있다.

아랫면은 빛깔이 조금 연하다. 짧은 꽁지를 세울 때도 있다.

작은 몸집과는 달리 울음소리는 매우 크고 수십 초 동안

복잡한 소리를 내어 지저귄다.

굴곡이 심하게 몸을 뒤로 젖히며 지저귄다.수컷은 텃세권 안에

여러 개의 둥지를 만들고 여러 마리의 암컷과 짝을 짓는다.

번식기는 5∼6월이다. 숲의 바위틈이나 농가 헛간 등지에

이끼와 가느다란 풀뿌리로 둥지를 트는데, 알자리에는

 깃털 등을 깔고 4∼5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

여름에는 아고산대 산지에 살다가 겨울에는 낮은

산지나 평지로 내려와 산다. 대개 우거진 숲속이나 덤불 속에

숨어 살기 때문에 모습을 관찰하기는 쉽지 않다.

유럽에서 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5년 2월 정릉의 동박새

 

동박새는 해안가 동백꼬에 많이 서식하는데

정릉에서 발견되어 의아해 했다

녹색의 몸매와 흰눈동자는 동박새와 흡사한데

정확하지는 않다

 

동박새는 참새목(Passeriformes) 동박새과(Zosteropidae)에

딸린 새로 몸길이 11.5cm의 자그마한 몸매를 가졌다.

암수의 깃털은 거의 동일하며, 머리부터 등까지는

고르게 황색을 띤 녹색이다.

가슴과 옆구리는 흐린 황갈색빛 포도색이며 배는 때묻은 흰색이다.

눈까풀에는 흰색의 가느다란 깃털이 밀생되어

둥근 고리 모양을 형성한다.

가늘고 등이 다소 구부러진 부리는 갈색이며,

다리는 푸른색을 띤 잿빛이다. 흰색의 털이 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데

마치 하얀 안경테를 쓰고 있는 것처럼 그 모습이 매우 인상이다. 

 

딱새 2015년 4월

 

딱새는 우리나라 텃새로 전국에서 관찰된다.

생활방식은 단독생활을 하고 몸길이는

14정도가 평균이고, 몸무게는 16~19g정도 나간다.

새끼는 알에서 부화되며 4월에서 5월 사이에

평균 7개의 알을 낳는다.

딱새는 암컷과 수컷의 색상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수컷은 머리

부분이 잿빛이고 등과 날개는 검정색으로 날개의 중간쯤에 흰색이

섞여있고 배는 붉은 갈색이다. 암컷은 무당새와 닮아서 지역에 따라

딱새를 무당새로 호칭하는 경우도 있다. 특이한 점은 새둥지를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나 집 가까이에 짓는다는 특성이 있다. 세워둔 자동차의

범퍼안이나, 고장나 장기간 세워둔 오토바이, 우체통,

심지어 창문이 열린 집의 책꽃이에 둥지를 튼 경우도 있었다.

그 만큼 인간친화적인 새가 딱새이다

 

 

 

 

 

 

 

 

 

 

 

2015년 북악 스카이웨이 어치한국에서는 텃새로, 산책로에서도

 

 

 

발견되는 친근한 새이며 대부분 갈색을 띤다.

 

눈 밑, 날개, 꼬리가 검고, 날개에 파란 부분이 있다.

 

먹이는 도토리 등의 나무열매나, 곤충을 잡아먹는다.

 

겨울 에 대비하여 미리 도토리를 저장해두는 습성이 있는데,

 

어치가 찾지못하는 도토리는 싹이 터서 나무로 자란다.

 

다른 새의 울음을 흉내낼 수 있으며, 구관조나

 

앵무새처럼 목소리도 흉내낼 수 있다.

 

 

 

2015년 낙산공원 쇠동고비

 

나무에서 거꾸로 기어내려오길 잘 하는 쇠동고비.
동고비보가 작은 새로 동고비와 달리 머리가 검고 몸 윗면의 색이 보다

진하며 배는 적갈색을 띈다.
주로 침엽수가 많은 숲에서 살며 키 큰 나무에서 먹이를 찾는다.
날카로운 부리끝으로 나무속에서 벌레를 잡아내는 쇠동고비.
비교적 겁이많은 새이며, 민첩하게 나무사이를 건너다닌다.
백두산일대와 중국북부에서 서식하는 텃새로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희귀한 겨울 철새다.   

 

 

2015년 4월 정릉 노랑턱 멧새 수천km 를 바다를 건너 이동한다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는 24“200911월 흑산도에서

가락지를 채워 날려 보낸 노랑턱멧새가 1200를 날아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중국임업과학연구원은

이 새를 20104월에 발견했지만 이달 2일에야

철새연구센터에 발견 사실을 알렸다.

무게 170g 안팎의 작은 산새류인 노랑턱멧새는 우리나라에서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텃새. 하지만 일부는 철새처럼 번식과

월동을 위해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는 19985월 국립생물자원관이 가락지를 채웠던

노랑턱멧새가 20001월 일본 나가사키 현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하지만 노랑턱멧새가 한반도 위쪽인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철새연구센터는 노랑턱멧새의 일부는 중국 남동부나

대만에서 월동을 하고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경유해

중국 북동부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05년 문을 연 철새연구센터가 지금까지 가락지를 채운

새는 모두 2275751마리이고, 이 중 다시

발견된 건 이번 노랑턱멧새를 포함해 네 마리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정릉의 이름모르는 새

 

 

 

 

2013년 5월 북악 스카이 길에서 찍은 파랑새??

 

파랑

파랑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몸빛은 선명한 청록색이고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날개의 가운데에는

푸른 흰색의 큰 무늬가 있다.

여름 철새로 큰 나무의 높은 곳에 집을 짓는데 한국,

 동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열대

지방에서 겨울을 지낸다.

파랑새목(─目 Coraciiformes) 파랑새과(─科Coraciidae)에

속하는 중형의 흔하지 않은 여름새.

몸길이는 28㎝ 정도이며, 몸은 선명한 청록색을 띠고

머리와 부리는 검정색을 띤다. 날개도 검정색을 띠는데,

첫째날개깃의 중앙에는 창백한 코발트색의

얼룩무늬(비행중에는 흰색으로 보임)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선명한 산호색이다. '

케엣, 케엣' 또는 '케케켓, 케에케켓'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개활지·농지·정원·임지·산림 등지에 서식한다. 침엽수림이나

낙엽 활엽수림에서 번식하며, 크고 오래된 교목의 줄기에 있는

썩은 구멍이나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를 이용해서

보금자리를 만든다.

때로는 인공의 둥지상자를 이용하는 수도 있다.

대개 바닥을 깔지 않고 산란한다. 순백색이며 얼룩무늬가 없고

구형인 3~5개의 알을 며칠에 걸쳐 하루에 1개씩 낳는다.

주로 인도에서 일본에 걸쳐 분포하며, 남쪽으로

보르네오에 이르는 아시아 전역에 서식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번식집단은 겨울에는 열대지역으로

이동하며 남부의 번식집단은 정주한다.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며 겨울에 남쪽으로 이동한다.

 

 

 

2015년 4월 흥천사 뒷산 직박구리

 

 

2015년 5월 흥천사 뒷산에서 본 직박구리

 

직박구리는 참새목 직박구리과 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이다.

몸 길이는 28cm정도이다. 몸은 대체로 갈색 띠며 약간 회색을 띤다.

뺨에 갈색 반점이 있고, 배에 무늬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 있으며, 나무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잠자리 장수말벌 감 등을 먹는다

 

 

 

 

 

 

2015년 4월 정릉의 꿩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꿩은 한반도 특산종인

한국꿩(Phasianus colchicus karpowi)과 만주지역 특산종인

북꿩(만주꿩, Phasianus colchicus pallasi), 중국에서 들어온

거문도꿩이 있는데 한국꿩은 한반도 전역(함경도제외)에 서식 하며,

북꿩은 함경도를 포함한 북부 고산지역과 만주지역에 서식한다.

 일본에 있는 종은 Phasianus versicolor라는 학명의

일본꿩으로 한국에 있는 꿩과 종이 다르나, 양쪽 혼혈꿩도 있다.

한국에서 들여온 꿩은 コウライキジ(고려 꿩)이라고 하며 대마도에는 중세,

 나머지 지역에는 현대에 들어왔다.

거문도꿩은 중국 상해에서 들어온 종으로 거문도에서만 서식한다.

거문도꿩은 1885년 거문도를 점령한 영국군이 상해에서 구입해온

17마리의 꿩을 풀어 놓은 것이 계기이며 이후 자연

번식으로 개체가 많이 늘어 났다고 한다.

거문도 꿩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꿩(Phasianus colchicus torquatus) 또는

중국에 서식하고 있는 타 아종의 꿩일 가능성이 있으나, 연구가 필요하다.

거문도 주민들도 "1885년 거문도를 점령한

영국군이 꿩을 섬에 처음 번식시켰는데

이 꿩은 뭍의 꿩과 달리 깃털 색깔도 곱고 크기도

작아 무척 예뻤다"라며 이 꿩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현재는 도둑고양이의 증가로 멸종 위기를 맞고 있어 보호가 시급하다

 

 

 

 

 

청색 딱따구리

gray-headen woodpecker

 

 

 

 

 

성북구 정릉4동 자락길에서

만난 청색 딱따구리와 박새를

만났다

  

청딱따구리는 딱따구리목 딱다구리과 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 이다. 몸 위가 연두색이고,

머리와 몸 아래는 아래는 회색을 띤다. 수컷은

이마가 붉은색이지만, 암컷은 머리와 같이 회색이다.

날개 끝에 갈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부리 부분부터

눈까지 이어지는 검은 뺨선이 있다.

청딱따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30 센티미터 정도의

중형 딱따구리로 까막딱따구리 다음으로

큰 딱따구리라 할 수 있습니다. 등은 녹색이고, 배와

머리 부분은 회색이며 수컷은 머리 위쪽으로 붉은 털이

돋아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몸에서 푸른색은 보이지 않는데 청딱따구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녹색을 더러 푸르다고도 하는 데서

비롯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도

‘blue woodpecker’'green woodpecker'라는 표현이

혼용되고 있는 것이 흥미로운 점입니다. 현재 청딱따구리의

영어명은 머리가 회색인 딱따구리라는

뜻의 ‘gray-headed woodpecker’입니다.

 

 

 

박새(great tit, Parus major)

 

 

박새(great tit, Parus major)는 참새목 박새과

한 종으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이다.

배와 뺨은 흰색이며, 날개는 대체로 회색빛을 띤다.

박새는 배 가운데로 넥타이 같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새는 산이나, 도심의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새이다.

박새는 나무 구멍, 돌담의 틈, 건물의 틈을 주로 둥지로 이용하며,

인공으로 만든 새집을 이용하기도 한다.

 

주로 딱따구리류가 썼던 둥지를 이용하는데,

특히 쇠딱다구리가 만든 작은 둥지를 이용한다.

나무 구멍이 너무 클 경우 천적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이용하지 않는다. 둥지의 재료는 이끼나

풀뿌리 또는 짐승의 털 등이다. 박새류의 알을

좋아하는 천적인 누륵뱀은 종종 낮은 높이에 있는

둥지 안의 알을 먹기도 한다. 둥지를 지을 때는 이끼류

를 많이 사용하여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알을 낳을 자리에는 나무 껍질이나 동물의

, 머리카락,

깃털, 솜 등을 깐다. 산란 기간은 4~7월까지이며,

1년에 2차례 번식을 한다. 알은 하얀색 바탕에 붉은

갈색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으며, 4~13개 정도 낳는다.

독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종중 하나다.

주로 활엽수들이 있는 공원에 살고 있는대 같은

박새류로 머리나 온몸에 파란 무뉘에 노란 배를

한 박새를 여기선 파란 박새 blaumeise라 칭한다.

그외에도 꼬리가 길다해서 꼬리박새외에도

비슷한 류의 박새들이 있다

(위키백과)

 

 

 

 

 

 

2015년 성북천의 알락할미새[white wagtail]

 

 

알락할미새[white wagtail]

 

몸길이 약 21cm이다. 여름깃은 검정색과 흰색이 뚜렷하고 겨울깃은 잿빛이 돈다.

수컷의 경우 정수리··가운데꽁지깃 및 가슴이 검정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다.

암컷도 비슷하나 등에 잿빛이 돌고 머리와 가슴은 연한 검정색이다.

 겨울에는 가슴의 검정색 띠가 반달모양으로 줄어들고 깃털 빛깔이 흐려진다.

꽁지가 길고 부리에서 눈을 지나 뒷머리까지 검은 줄이 쳐진 점이 특징이다.

어린 새는 얼굴이 노랗다.

한국에서는 여름새 중 가장 먼저 찾아와 3월 초순이면 냇가나 하천,

농경지와 구릉 등 도시와 농촌 어디에서나 쉽게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을 마친 무리는 둥지를 떠난 어린 새를 포함하여 모두 한곳에 모여드는데,

포풀러 (충청북도) 해송 배나무(제주도) 해송(서울 태릉) 등의

나뭇가지나 과수원 등지에 모여 집단으로 잠을 잔다.

돌무더기나 건물 틈새에 둥지를 튼다. 먹이는 주로 거미류와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새끼의 먹이는 대부분 곤충의 유충과 성충이고 거미나 기타 동물성 먹이도 먹는다.

아열대에서 북극권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걸쳐 번식하며 남쪽의 온대·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서 겨울을 난다.

(두산백과)

 

 

2014년 성북천의 외가리

 

2014년 성북천 왜가리(Ardea cinerea)

 

왜가리는 왜가리과의 새이다. 날개길이 42-48㎝, 꼬리길이 16-18㎝,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 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소택지·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의

작은 무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침엽수와 활엽수 의 교목림에 집단 번식한다.

땅에서 8-30m 높이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짓는다.

산란기는 4-5월경이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산란은 격일 또는 3-4일 간격으로 하나씩 낳으며, 암수가 함께 알을품는다.

먹이는 어류 가 주식이지만 그 외에 개구리 뱀 들쥐·작은 새 새우 곤충류 

다양한 동물을 먹는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필리핀 타이 등지에 분포한다.

 

 

2014년 성북천의 수련

 

 

2014년 여름 새끼오리 5마리를 인솔하는 어미오리를 해오라기가 경계를 한다

잠시후 엄미오리를 공격 혼비백산한 오리 가족은 물속으로 급히 대피한다

 

 

성북천의 해오라기 1014년

 

해오라기

황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

몸길이 약 56-61㎝, 날개길이 26-31㎝, 꼬리길이 9.4-12㎝이다.

머리와 등은 녹청색 금속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며,

뒷머리에 여러 가닥의 길고 얇은 흰색 댕기가 있다.

날개·가슴·꼬리는 흰색이다. 새끼는 온몸이 갈색이며,

흐린 세로무늬와 작은 얼룩점이 있다.

논·개울·하천·습지 등에서 서식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침침한 숲에 있다가 저녁 때 논이나 개울에서 물고기·새우·가재·개구리·뱀·곤충·쥐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8월이고 한배에 3-6개의 알을 낳는다.

둥지는 소나무·삼나무·잡목 숲에 작은 나뭇가지를 엮어 만들며,

 종종 백로 왜가리와 함께 집단 번식을 하기도 한다. 오세아니아와

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2014년 성북천의 청둥오리

 

 

청둥오리는 오리과의 새이다.

야생오리 중 가장 흔한 종으로 집오리의 원종이다.

집오리보다 좀 작아 몸길이 50-70cm정도이다.

수컷은 번식기에 몸 빛깔이 화려하게 바뀌는데,

머리는 광택이 나는 녹색이고, 목에는 흰색 테두리가 있으며,

가슴은 자줏빛 나는 밤색이다. 또한 등은 회색이며,

꼬리 중앙의 검은색 깃털은 끝이 위로 말려 있다.

암컷의 몸 빛깔은 흐린 갈색이다. 수컷은 번식이 끝나면

화려한 번식깃이 암컷과 비슷한 소박한 색의 깃털로 바뀐다.

땅 위에 둥지를 만들어 흐린 노란색 또는 녹색 알을 8-10개 낳는다.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으면 둥지를 떠나 수컷들만의 무리를 만들며,

새끼를 키우는 것은 암컷이 전담한다. 낮에는 해안·연못 등에서 쉬다가

 밤에 나와 풀씨·곤충·새우·게 등을 잡아먹는다.

러시아 일본등지에서 번식하고,

9-11월에 남쪽으로 날아와서 겨울철을 보낸다.

 

 

2014년 여름 성북천

 

 

 

2014년 여름 성북천의  외가리

 

2014년 성북천의 오리 한쌍

    

 

2015년 봄 성북천의 흑백오리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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