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캄보디아 베트남여행 앨범(캄보디아여행2부)

이모르 2021. 4. 7. 17:11

 

 

국제연합기와 같은 파랑 바탕에 캄보디아 국토를

하얗게 염색하였다.

중앙에는 크레르 문자로 캄보디아라고 씌어 있다.

 

 

 

 

 

부남 왕조 (86년 ~ 550년)

 

진서 등의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1] 1세기경 현재의 캄보디아의 위치에 ‘부남’(扶南)이라고 하는 왕국이 있었다. 3세기까지는 미개한 땅이었지만, 인도와 중국의 중간지점에 있는 수로의 요충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 외국문화가 유입하고, 상업국가로서 번영했다. 벼농사가 발달하고 있었다.

 

진랍 왕조 (550년 ~ 802년)

 

6세기에는 캄보디아 국가의 기원으로 간주되고 있는 나라, 즉 중국 사료에 말하는 북방 크메르인에 의한 첸라(진랍)가 발흥 했다. 이 나라는 부남의 속국이었지만, 7세기에는 부남을 멸망시키고, 자야바르만 1세(657년 - 681년)의 치세의 무렵에 가장 강대한 세력을 떨치게 된다.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아 산스크리트 문자를 사용했지만, 크메르 문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첸라는 현재의 캄보디아와 라오스 남부 메콩 강 유역을 영토로 하고 있었다고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681년 자야바르만 1세의 사후, 고대 캄보디아는 중국의 기록으로 보이는 북쪽 내륙의 진랍과 남쪽 호수(똔레삽 호수)에 위치한 진랍으로 분열되어 세력이 약화되어, 8세기에는 자바의 사일렌드라 왕국의 침략을 받아 그들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가이드는 앙코르와트를 에집트의 피라미트에 비견 하면서 옛날에

건축술이 얼마나 경이스러운가를 말하였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올라가는 벽돌쌓기는 현대 건축에서도 어렵다고

말하며 세계7대 불가사의 한일이다 라고 말하였다

 

사실 그리스의 신전들보다 고대 로마의 건축물들보다 더 웅장하며 화려했다  

 

 

 

 

 

 

 

 

 

 

 

 

 

 

 

 

 

 

 

 

 

 

 

 

 

 

 

 

 

 

 

 

 

 

 

 

 

 

 

 

 

 

 

 

 

 

 

 

 

 

 

 

 

 

 

 

 

 

 

 

 

 

 

 

 

 

 

 

 

 

 

 

 

 

 

 

 

 

 

 

 

 

 

 

 

 

 

 

 

 

 

 

 

 

 

 

 

 

 

 

 

 

 

 

 

 

 

 

 

 

 

 

 

 

 

 

 

 

 

 

 

 

 

 

 

 

 

 

 

 

 

 

 

 

 

 

 

 

 

 

 

 

 

 

 

 

 

 

 

1부 사진

 

 

 

 

 

 

 

 

 

 

 

 

 

 

 

 

 

 

 

 

 

 

 

 

 

 

 

 

 

 

 

 

 

 

 

 

 

 

 

 

 

 

 

 

 

 

 

 

 

 

Tonle Sap Lake

 

돈레샵호수 리버크루즈 및 수상가옥

동양최대의 호수인 돈레샵호수는 건기때는 넓이가 2,600km² 불과하지만

우기가 되면 10,000km²가 되며 비가 많이 왔을 때는 13,000km²까지 늘어난다.

이것는 메콩강의 수위가 높아져서 돈레샵호수로 물이 흘러들어 감으로서 강의 범람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건기가 되어 메콩강의 수위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호수의 물은 다시 강으로 흘러 만조 때에 바닷물이 강으로 역류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호수 안에는 소수의 수상족들이 살며 호수주변에는 매우 가난한 캄보디아인들이

살고 있어 이들의 생계대책도 매우 시급하다고 한다.

돈레샵호수의 어족자원은 매우 풍부한 편이다.우기때 메콩강이

호수로 흘러들어올 때 물고기들도 같이 들어 와 호수의 나뭇가지에 알을 낳는다.

호수에는 수많은 수상가옥들이 저마다의 삶을 영위한 채 떠있 었다.

돈레샵 호수는 캄보디아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로 이 호수

주변에 전체 인구의 60%가 살고 있다고 한다.

호수에서 나오는 물고기는 캄보디아인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

호수물은 주민들에게 목욕과 식수의 기능을 제공한다

 

 

 

 

 

 

 

 

 

 

 

 

 

 

 

 

 

 

 압사라 민속쇼, Dancing Apsaras

 

 

 

 

 

 

 

 

 

 

베트남 국기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외국의 침략과 지배를 자주 받아오다가

 

1884년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편입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민을 중심으로 베트남민주공화국을 발족시켰다.

 

정식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이다.

북쪽은 중국과, 서쪽은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접하고 동쪽은 바다를 면하고 있다.

 베트남의 동쪽 해안은 북쪽으로부터 내려오면서 통킹만, 남중국해, 보르네오해,

시암만과 접해있고, 남북으로 긴 해안선은 무려 3,444Km에 달한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외세들이 다시 들어오면서 베트남은

1954년까지 정치적 혼란기를 맞게 되었다. 1954년에는 북베트남의 공산당정권이

북베트남에서 프랑스 식민세력을 완전히 패퇴시킨 후,

베트남은 북위 17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갈라졌다. 남과 북으로의

분단은 남과 북 사이의 20여 년에 걸친 긴 전쟁을 가져왔다.

통일 전쟁 중 남베트남의 공산화를 우려한 미국이 1961년 참전하였으며

한국과 필리핀·타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도 지원군을 파병하였으나,

구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베트남이 1975년 사이공을 함락시킴에 따라

 전쟁은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이 났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통해 공산화를 이룬 나라이다. 한국과는 1992년에,

미국과는 1995년에 국교를 정상화하였다.

행정구역은 하노이, 호찌민, 다낭, 하이퐁,

껀터의 5개 직할시(centrally administered city)

59개의 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적 아름다움

하롱베이의 면적은 1553km² 이며 1,969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989개의 섬에만 이름이 붙여져 있다.  이 섬들은 석회암과 편암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두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남동쪽 바이뚜롱베이(Bai Tu Long Bay) 인근에는 석회암 섬이,

남서쪽 하롱베이 인근에는 편암으로 된 섬들이 모여있으며,

이러한 섬들의 지리학상 나이는 약 2 5천 년에서 28천 년으로 추정된다

유명한 시인 응웬 짜이(Nguyen Trai)는 하롱베이를

높은 하늘을 향해 솟아 있는 지상의 경이로움이다 라고 찬미하곤 했다.

이 곳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은 각도와 빛에

 따라 모양이 변해 보이는 돌섬들이다.

이 섬들은 각기 다른 모양에 따라 이름이 주어졌는데,

예를 들어 사람의 머리 형상을 한 혼 더우 응어이(Hon Dau Nguoi),

용의 형상을 한 혼 롱(Hon Rong), 돛 모양의 혼 까인 브엄(Hon Canh Buom),

수탉과 암탉 모양의 혼 쫑 마이(Hon Trong Mai)섬 등이 있다.

하롱베이의 아름다움은 주변의 산과 섬, 바다 뿐만 아니라

이 곳의 자연적 창조물인 수 많은 동굴에서 또한 찾아볼 수 있다.

이 곳의 대표적인 동굴로는 천국의 궁전동굴(티엔 꿍Thien Cung),

유목 동굴(저우고Dau Go), 신비함의 동굴(숭 솟Sung Sot),

세개의 궁전동굴(땀 꿍Tam Cung)과 순결의 동굴(찐 느Trinh Nu)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