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북한식당(캄보디아여행8부)

1970년 3월 18일 노로돔 시아누크가 국가원수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북한과의 기존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동년 8월에 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1975년 크메르 루즈 집권 이후 한국과는 단교하고 1975년 북한과 재수교하였다.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이 북한에 망명을 하면서 맺은 친교로 인해 친북적인 성향을 띠었지만 민주주의와 입헌 군주제가 부활되면서 1993년 훈센 총리가 집권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오가면서 친한파적인 성향을 많이 나타내었다. 한국과는 20여년간 관계가 단절되었다가 1996년 주 캄보디아 대표부 설치 및 1997년 주 캄보디아 대사관 개설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년 세계문화엑스포를 11월 21일부터 한국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 엑스포에서 노무현 대통령도 참여를 하였으며, 앙드레김의 특별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현 캄보디아 국왕은 중국과 북한에 별장이 있다 하는데  남북의 긴장상태는 한국에서나 있는것 같았다. 북한식당의 여종업들은 하나같이 미모를 지니고 있었고  잔잔한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  들쭉술을 한분 한분 따라주며 애써 미소를 주는 것이 안쓰럽고 우리들의 딸아이 와 다를게 없는데 외화벌이의 선봉장이 돼서 가슴에 북한 빼지를 달고 동족에게 억지웃음을 주는것 같아 내내 가슴 아파왔다 반찬은 소불고기 백반 공연도 보고 한식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