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김구를테러분자라말하는자 인간말종(코리아판타지)

이모르 2020. 12. 16. 15:07

 

 

태극무늬 그 둘레에 조선 8도를 뜻하는 팔괘를 그려서

1883 36(고종 20 127에 당시 

조선국기라 불린 태극기가 국기로 제정되었다.

1919 31 3.1운동 이 발발하며 전국적인

만세시위에 태극기가 사용되자

태극기는 항일 운동의 상징으로 각인되었고,

19184월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태극기를 사용하였으나

임정 수립 초기에는

태극기를 국기라 칭하지는 않고 단체의

깃발로 사용하다가 1942년부터 한국의

국기를 태극기라고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선조들이 애국선열들이 쓰던 태극기

그리고 2002년 세계를 놀라게한 태극기를

나는 자랑스럽게 등산모에 달고 외국 관광시

오른팔에 달고 다니고 싶었다

 

하지만 근자에 들어 태극기를 임의대로 사용하여

그 뜻이 외곡되어 가고 있어 태극기 부착을

꺼리게 되는 것은 어쩐 일일까???

     

 

 

 

 

대한민국 임시 헌법(大韓民國臨時憲法)은

1919년 9월 11일 공포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헌법이다.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 의경원이

제정한 기존의 대한민국 임시 헌장의 내용을

대폭 보강하였고,

 

명칭을 '헌장'에서 '헌법'으로 변경하였다.

 대한민국 임시 헌장이 총 10개조로 된

간략한 내용이었던데 반해,

대한민국 임시 헌법은 총 8장 58조의

방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시 헌법은 임시 헌장에 명시된 내용 그대로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였다.

 

기존 임시 헌장이 대한제국의 황실을

우대한다고만 적혀 있었던데 반해,

임시 헌법은 제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구한국(대한제국)의 판도로 한다고 명시하고,

 제7조에 대한민국은 구 황실을 우대한다고 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가 대한제국 을

 계승함을 분명히 하였다.

 

임시 헌법은 기존 임시 헌장과 달리

'대통령제'를 처음으로 채택하였다.

 

임시 헌법 제6조에서 대한민국의 주권행사는

헌법규범 내에서 임시 대통령에게

전임한다고 명시하였고,

 

 제3장에서 임시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고

정무를 총감하며 법률을 공포한다고 명시하였다.

이 헌법에 따라 기존 국무총리였던 이승만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초대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이승만의 독단적 의사 결정에 대한

불만과 반발이 거세어지자,

1925년 3월 7일 임시의경원은

이승만 대통령을 탄핵하고,

4월 7일 이 헌법을 개정하여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여,

국무령과 국무원으로 구성되는

국무회의의 결정으로 행정과

사법을 총괄하도록 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교육받은 사람 이라면
김구 선생님이 어떤분인가

잘 알것입니다

 

헌법첫머리 대한민국
정통성은 김구 임시정부로 부터

시작되었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분을 911테러주범
빈라덴 과 똑 같은
테러범이라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등에게
무기 쥐어주어 테러시켰다  주장하는
지만원 그로부터 태극
부대 들 김구죽인 안두희 가 애국자라
합니다

 

군동기 놈들 똑같은
소리 합니다
이런건 정치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리고 좌편양 빨갱이
소리도 아닙니다
더더욱 정치 이야기도
아닙니다왜놈들이 전범신사참배
하는거 한스럽다
하지말고 지만원 같은
인간말종 부터 처단
해야 합니다

이게정치 이야기 입니까 ?

 

 

 

3.1정신

 

4.19정신 5.18정신

촛불혁명 으로 이어지는

민주화의 정통성을 왜곡하여

 

어느부류는

광화문을 이승만 광장이라 하며

막말 전광훈 과 손잡고 광화문에서

엣날로 돌아가

 

민족정기를 말살하려 하고 있습니다

 

 

 

백범일기 중에서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중략)…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어느 민족도 일찍이 그러한 일을 한 이가 없었으니

그것은 공상이라고 하지 말라.

일찍이 아무도 한 자가 없길래 우리가 하자는 것이다.

 

이 큰 일은 하늘이 우리를 위하여 남겨놓으신

것임을 깨달을 때에 우리 민족은 비로소

제 길을 찾고 제 일을 알아본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청년남녀가 모두 과거의

조그맣고 좁다란 생각을 버리고,

우리 민족의 큰 사명에 눈을 떠서

제 마음을 닦고 제 힘을 기르기로 낙을 삼기를 바란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이 정신을 가지고

이 방향으로 힘을 쓸진대 30년이 못하여

우리 민족은 괄목상대(刮目相對)하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상해 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