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음악대화방

부베의여인

이모르 2020. 12. 18. 13:28

 

 

 

 

 

 

힘들게 고개길을 넘어서 또 비탈길에 서게 된다.

모두 지쳐갈 때 잠시 5분간 휴식이다

봄향기와 여여님이 가져온 메밀 점병이 꿀맛이다

대원들에게 힘을 주기위한 가벼운 이야기 마당에서

옛날 영화 “다시한번 그대품에”라는 영화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가정을 갖고 있던 주인공들이 사랑을 연출하는데

장미꽃잎을 가슴에다 뭉개며 정사를 벌린다

 

그리하여 어느봄날 우리부부도 조그만 다툼으로 서먹해

졌을때에 후리즈아를 사가지고 침대 밑에 숨겨 놓았던 꽃을 밤에

마누라 가슴에 꽃잎 들을 뿌렸지

그랬더니 돌연 마누라 가 나를 밀치며 소리를 질렸지

“이게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야? 엉 ??”

후후 사랑도 서로 교감이 있어야 되는거야

그러자 일행들은 일제히 腰折腹痛 하는거야

웃음은 만병통치 라고 나로 인해서 저들이 저토록 행복해 졌을때

내게도 긍정적인 웃음이 전파 되어 있었다.

원래 후리즈아는 장미보다 향이 좋은거야

 

 

 

 

 

 

'SNS음악대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댄동산(눈물의교회당)  (0) 2021.01.30
아파트엔을질도있다(윤수일 아파트)  (0) 2021.01.30
아다모의눈이나리네  (0) 2021.01.30
침묵의 소리(싸이몬&카퐁컬)  (0) 2021.01.30
딜라일라(탐죤스)  (0)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