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자연생물

산딸

이모르 2020. 12. 21. 16:07

선 산우회 관촌의 글입니다 일요일 양구의 사명산에서 본 산딸등의 그림입니다

 

 

 

 

나무에 딸기같은 것이 매달려 있습니다.산딸이라고 하는것이죠.당도가 매우 높습니다.

도봉산에서도 몇그루 보았습니다마는 봄에 흰꽃은 아름답게 피워도 열매를 맺지는 못하더군요.

술병속에 담궜습니다.

 

 

천남성의 열매입니다. 뿌리는 구근으로 사약의 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용담꽃

 

 



산구절초의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 저꽃이 군락을 지어 핀 모습을 모고 있으면 영혼이 깨끗해 지는듯한 느낌이 오더군요.



개다래의 열매의 모습. 맛이 묘합니다. 떫은 것도 아니고 표현하기가 힘든 맛입니다.민간약재(통풍등)로 쓰인다고 하며

개다래에 대하여는 애잔한 이야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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