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어린이 공원(동물원)에 갔다
무려 30년만에 온것같다 아이들 어릴때 왔는데
그애들이 자식을 낳고 그들이 엄마가 돼서 함께온 것이다
여기저기 재미있고 즐거운 것들이 많았으나 돌고래쇼를 볼려면
미리 예매를 해놓았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매진되서 볼수가 없었다
어린 정희는 코끼리 기린 앞에서 눈을 껌뻑이며 책에서 보았던 모습을
실물과 비교하고 있었다 청계산과 관악산이 보이는 이곳의 풍치에
나는 야생화에 심취하고 있었다
흐르는 냇물가에 텐트까지 치고
아름다운 가족나들이 과천공원은 좋은곳이었습니다.
구관조 앞에서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하게된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새가 말하는 장면
하지만 내앞에 있던 구관조는 정확하게
“나는 구관조입니다”
중학생의 발음보다 정확하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새 경의로웠습니다....
대공원 입구에서 장수하늘소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싸움하는 하늘소를 재미있게 관찰하였습니다.
한녀석은 싸우다 배를 하늘로 제켜져 항복을 하더군요
관악산 보이는 코끼리 열차 풍경
청계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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