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申潤福1758-?)조선후기의 관료이자 화가로서
산수화와 풍속화를 그리고 또한 양반관료들과 여성들의
이중성과 위선을 풍자한 그림을 남기기도 하였다
화공가문의 출신으로 화원 신한평의 아들이며 그역시
도화서 화원으로 종삼품 서반무관인 첨절제사를 지냈다
본관은 고령 자는 입부(笠父)덕여(德如)이고
본명은 가권(可權) 호는(蕙園)이다
대표작은 미인도 단오도 등이있다
조선전기의 문신 학자 신숙주의 후손이고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인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의 8대손이다
조선후기 노골적인 성풍속도를 그리고 여성들의 일상을
화폭에 담아 주자학의 고류한 억매임 속에서 여성들의
숨구멍을 터주는 역할을 하였음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속에 있으면 포근한 인간미를 보게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데
여기 그의 작품수점을 올려본다
1부 풍속화
2부 풍자화
3부 산수화
를 나누어 올려 본다
1.노중상봉
2.미인도
3.춘색만원
4.연당의여인
5.주사거배
6.탄금도
7.무녀
8.문종심사
9.쌍검무
10.연소답청
11.유곽쟁웅
12.전모쓴여인
13.휴가답청
14.청류소인
15.연소답청
16.노상탁발
17.이승영기
18.정변야화
19.주모
20.장옷입은여인
21.치네쓴여인
22.저잣길
23.아기업은여인
24.거문고 고르는여인
25.그네타는 여인
26.두여인
김홍도/화장하는 여인도
서생과처녀도/작가미상
파적도(跛寂圖)파묘도추 /김득신
'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원신윤복(3부산수화) (0) | 2020.12.24 |
---|---|
혜원신윤복(2부 풍자화) (0) | 2020.12.24 |
아티스트 변은아 (0) | 2020.12.24 |
알타미라와라스코벽화 (0) | 2020.12.24 |
오르세 미술관의 로뎅 (0) | 2020.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