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시의풍경시인의소상 白石가즈코

이모르 2020. 12. 30. 16:40

 

 

 

 

 

 

 

戀歌/김광림

 

 

 

그만 묻어두고 싶다

그말씀을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이사랑이

무엇인지 무엇인지를 모르듯이

사랑이 사랑이

무엇인지 무엇인지를 모르듯이

 

 

바라는것이 많아서

바라는것이

바램이 무엇인지도 모르듯이

 

조용히 조용히

일러주리라 일러주리라

조금만 조금만 다가오라고

조금만 조금만 다가오라고

 

 

 

위시를 윤정경님이 곡을 붙이고

소프라노:임수영님이 노래한 것을 아래주소를

크릭하면 볼수 있습니다...

 

. cafe.daum.net/kbsartsong/3JZM/1473?docid=1Cea...

 

 

 

 

세잎종덩쿨/석룡산

 

 

 

 

 

 

 

쥐오줌풀꽃/석룡산

 

 

 

 

바위채송화/각흘산

 

 

 

 

산머루/각흘산

 

 

 

 

 

바위취/가평천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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