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인가 전과 5범이 의인 이라고 치켜 세우던 선거 때가 있었다 근자엔 구치소에 있는 범죄자의 말을 어떻게 믿느냐 하였읍니다 정치인 이 범죄의 낙인이 찍혀 포토라인에 서게 되면 기자들의 질문에 대부분 부인하다가 부인(남편)이 한일이지 나는 전혀 몰랐다 라고 말합니다
2020년 추석엔 특별 출연한 가왕이란 사람이 "역사책에서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 는 사람 못봤다 하고 "국민이 힘 있으면 위정자가 안 생간다 고 한 말 때문에 소신 말언이라 추켜 세우며 의미심장한 정치적 의견으로 모는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자위하는 정치인들이 있읍니다
위정자 란 겉으로만 착한척 하거나 거짖으로 꾸미는 정치인을 뜻인가 생각 하다가 위정자의 뜻을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인터넷 조회 하였더니 "국립어학원"홈에 아래글이 있어 올려 보았읍니다
그동안 위정자라는 단어가 좋은 정치를 하는 것처럼속이며 속으로는 자기 이익만 챙기는 정치인을 뜻하는 단어인 줄 알았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그냥 정치인을 뜻하는 단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위선적인 정치인들을 뜻하는 단어를 찾아보고 있는데 찾아지는 단어가 없네요.
위정자가 한자로 爲政者로 쓰던데 저는 僞政者인줄 알았습니다.
현재 사전에 지정된 위정자(爲政者)는 필요없는 말이니 없애고
위정자(僞政者)를 새로 등재함이 옳다고 봅니다.
위정자(爲政者)는 정치인 등 대체어들이 많이 있고
현재 대개의 정치인들이 위정자(僞政者)들인 상황에서 이들을 표현할 단어가 하나 없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 위정자(僞政者)를 등재하고 위정자(爲政者)는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혹 위정자(僞政者)의 뜻을 가진 다른 단어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문화체육부 홈 질문자 고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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