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이야기

우이암과 사슴

이모르 2021. 1. 1. 14:56

 

 

 

 

 

사슴이 도망을 간 이후 40분정도 지났을 때에 다시 이 사슴은 자신의 집 주변을

미국의 센티널지가 22일자 보도에서 호박이 머리에 박힌 한 마리의 사슴을 보도한

이후 미국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센티널지에 의하면 미국의 펜실베니아주에 사는 주민인 엘리자베스 래트쉬 씨는 지난 주 금

요일 자신의 뒷마당에서 희한한 광경을 목격했다고 한다. 바로 사슴이 머리에

호박이 박힌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을 보게 된 것. 이에 엘리자베스 레트쉬 씨는 남편을 불러 연장으로

머리에 박힌 호박을 깨주려고 했으나 이 사슴은 도망을 갔다고 한다

사슴이 도망을 간 이후 40분정도 지났을 때에 다시 이 사슴은 자신의 집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했고, 그때 사진을 찍었다고.

 

 

 



이 사진을 본 동물 전문가들은 5년산으로 추정이 되며 이런 모습을 한 사슴을

평생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아울러 사슴이 이런 상태로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건강을 우려에 대한 우려와 함께 속히 이 사슴을 발견하여 구조해 주어야

한다고 조속한 구조를 바라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다.

결국 이 사슴을 처음 발견한 엘리자베스 레트쉬 씨는 자신의 힘으로는 구조에 한계를

느껴 팬실베니아 주 동물 보호 관련 단체에 도움을 청했고 현재 대대적으로 구조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언론들도 이 사슴을 보게 되면 제보를 달라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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