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를 나간다 구례산수유마을-사성암-광양청매실 농원 의 일정은 봄맞이의 최적 코스 같았다 봄의 전령 구례산수유마을에 갔을 때 아직 일러 만개한 꽃을 보지 못하여 서정주의 시가 생각났다 http://blog.daum.net/wonn1234/1692 봄맞이1부 구례산수유 마을 사성암으로 가는 버스에서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사성암을 오르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고 두 번 다시 가지 않아도 후회할 것이다 하였다 다시 덧 붙혀 설명하기를 사성암에서 빌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 하였다 http://blog.daum.net/wonn1234/1693 봄맞이 2부 사성암에가다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로 가는 버스는 느리게 목적지에 도착한다 매화가 만개 하지도 않았는데 관광객은 넘처난다 우리일행중 모두 한번씩 매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