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곡의 글입니다
어제 달빛은 정말 환상적,
내가 음치가 아니 었다면 이 노래를 한번 불렀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산행 내내 하였었지요
박인수 교수
달빛
작사 조흔파/ 작곡 김용연
노래 / 테너 박인수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하도 고와
한자락 끊어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내게로 오시는 길 어둡거든 밝히시고
임이여 나 본 듯이 친구삼아 오소서
나뭇잎에 반짝이는 달빛이 너무 고와
한조각 오려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서둘러 오시는 길 아득히 멀거들랑
임이여 바람결에 소식 먼저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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