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상잔의 비극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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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있으면 현충일이 온다
국가 유공자들의 영령앞에
머리숙여 애도 한다.
조선 중기 중종반정에 참여하고
효종의 북벌정책을 청에 밀고 하였던
조선 최고의 간신 김자점(金自點 1588-1652)
그는 현재 조소의 대상이다
연속극속의 김자점
남과북의 대치상황 훗날
역사의 심판은 어느사람이 조롱거리로
전락할 것인가?
이산가족들의 애절한 사연을
보면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어야 한다고 기도한다
명성산 산정호수를 가다보면
38휴계소 가 나온다
거기서 느끼는 감정은 한결같다
6.25전 이렇게 남과북이 가까웠으니
서울이 삽시간 점령당하였으리라!!
무방비 상태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아리 고개를 넘으며 울부짖었겠는가?
현충일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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