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기도 지겹겠지만
2012년 이탈리아 호화유람선 콩코르디아 침몰사고가 발생하였다
선장 세티노는 세월호 선장처럼 배를 버리고 탈출했는데 당시 이탈리아
해경은 선장에게 배로 돌아가라며 호통을 쳤다 한다
세월호 침몰당시 선장 이준석(69세)은 정복을 입고 있지 않고 팬티바람으로
승객은 기다려라 하면서 자신은 제일 먼저 탈출하였다
허나 우리나라 해경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는지 알고도 그랬는지 친절하게도
배에서 내리게 구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