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미를 즐거움만 추구하던 지난세월
노년에 접어든 지금
지난날의 모든 행동과 삶이 모두 모두 잘못된
것으로 순간 순간이 바늘처럼 아프게 찔러왔다
사랑하는 진실한 벗들은 과거에 집착하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충언을 하였다
벗어나지 못하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심한 스트레스 와 우울증으로 기진맥진 하고
있을 때면 산책에 나서게 된다
걸으며 자연에 심취하게 되는데
바위를 가르는 소나무의 생명력에
감탄을 하고 천년을 살았을 향나무를 보며
정에 끌리는 약한 의지가 부끄럽게 생각되었다
빙점과원죄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미후라 아야꼬 !!!는 평생동안 병을
몸에지니고 살았다한다
처녀시절에는 결핵성 척주병으로
요양소에서 지내야했고
말년에는 암으로 오랜생활을 고생하였다
그녀는 13년간의 요양생활중 기독교인이 되었다
자신의 몸을 병집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병으로
시달렸지만 미후라 아야꼬는 고난중에도 하나님에게
감사할 줄 알았던 여인이었다.
고통의 심연에서 까달은 그의 감사의시는
심금을 울린다
“아프지 않으면“
아프지 않으면 드리지 못한 기도가 있다
아프지 않으면 믿지못할 기적이있다
아프지 않으면 접근하지 못할 성소기 있다
아프지 않으면 우러러 뵙지 못할 성안이 있다
아프지 않으면 나는 인간일 수 조차없다
미후라 아야꼬의 소설 “원죄”와 "빙점"
은 모두 인간 내면의 잠재적이고 원초적인 원죄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원죄에서는 부인에게 갖은 악행과
폭행을 일삼던 주인공은 부인모르게
한 작품을 그리기 시작한다
자신이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 있는 상황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채 자신의 그림을 천으로
덮어 아무도 보여주지 않으며 죽음에 이르렀다
그의 사후 부인은 그림을 덮은 천을 치우고
오열하고 만다
그림에는 가시멸류관을 쓰고 피를 흘리며 십자가를
진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고 마누라에게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 주인공도 결국은 회계를 하였지만 너무늦은 것
아니었을까
빙점
안과의사의 게이쪼 딸 루리꼬는 3살 때 살해된다
이사건의 발단은 의사의 부인이자 루리꼬의 어머니
나쓰에가 남편병원의 의사 무라이에게 자신의 집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3세의 딸이 밖으로 나가
산후통으로 아이를 낳자마자 부인이 죽은 막노동꾼에게
살해된 것이다 살해하려고 한게 아니라 만취상태에서
아이가 운다고 순간적인 충동에서 우발적으로 루리꼬를
살해한 것이다
게이조는 아내와 불륜의 의사를 용서하지 못하고 복수를 하기위해
딸의 살해범 사이시의 딸을 데려다가 아내로 하여금 키우게 하여
그것을 모르는 아내는 7년동안 열심히 키운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남편이 보내려다가 만 편지를 보게된다.
그때부터 범인의 딸을 키웠다는 분노로 인해 자신이 길러왔던
딸 요꼬를 은밀하게 구박하고 박해를 한다 요꼬의 오빠인 도루는
부모의 싸움중에 요꼬가 자기의 친동생이 아니라 친동생을 죽인 범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요꼬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이성적인 사랑을 느끼게된다.
나쓰에는 자신의 허물을 요꼬에게 분노를 표출해서 요꼬가
자살에 이르게 한다 다행이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요꼬는 살인범의 딸이 아니고 미쓰시에 게이꼬라는 사람의
딸이었는데 그는 전쟁터에 맘편이 나가있는 동안 하숙생과
불륜으로 요꼬를 낳았으나 남편이 돌아온다는 소식으로
유아원에 맏겼는데 그유아원은 게이조의 친구 산부인과의사
다까꼬가 운영을 하고 있었다
게이조가 와서 범인의 딸을 키우겠다고 간청을 하자
차마 그러지 못하고 범인의 딸이라 하고 요꼬를
게이조에게 준 것이다
이러한 간음의 씨앗으로 인해 모두가 불행에 빠지게 된 것이다
요꼬는 간음의 친모를 알게되고 증오했는데 홋가이도의 유빙
(떠다니는 얼음덩어리)의 조화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순간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유빙이 한줄기 빛을 받아 갑자기 피의 방울처럼
번지더니 그것이 유빙전체를 덮는 광경이었다반사에 반사 그리고
굴절에 따른 자연의조화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깨닫게 된다.
사실 그전에 준꼬라는 대학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이 여성이야말로 범인 딸이었다.
이 여성 역시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범이었음을 알고 학창시절을 매우
힘들게 보냈는데 그녀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용서룰 경험하게 되고
그리하여 자신의 아버지까지 용서하게 된다. 그리고 피해자의
가족을 위해 늘 기도 해 왔다.
바로 그것을 요꼬가 알게 되고 그녀의 그러한 삶에 자세로부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게다가 아버지 게이조가 태풍을 만나
죽다가 살아난 일이 있는데, 그는 배가 침몰하기 직전 선교사 두 사람이
자신의 구명복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자신들은 죽었던 일로 인해
서서히 기독교로 접근해 들어간다.
그러면서 교회에 가게 되고 거기서 배운 것을 자신의 딸 요꼬에게 가르쳐준다.
이것이 요꼬로 하여금 자신의 죄와 하나님의 용서룰 체험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남편이 일기를 보다가 우연찮게 남편이 보내려다가 만 편지를 보게 된다.
그때부터 범인의 딸을 키웠다는 분노로 인해 자신이 길러왔던
딸 요꼬를 은밀하게 구박한다. 한편
요꼬의 오빠인 도루는 부모의 싸움 중에 요꼬가 자기의
동생 루리꼬을 죽인 범인의 딸임을 알게 되지만, 그러한
요꼬를 불쌍히 여기고 또 이성적으로 좋아하게 된다.
어째든 나쓰에는 요꼬를 볼 때마다 자신의 딸을 죽인
사이시를 생각하게 되고, 그에 대한 분노는 결국 요꼬로 하여금
자살하는 상황에까지 만든다. 다행히 빨리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이때부터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전개된다.
요꼬가 있었던 유아원은 아버지 게이조의 친구인 산부인과
의사 다까꼬가 운영하고 있었는데, 게이조는 이곳에 범인의 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범인의 딸을 양녀로 키우겠다고 할 때,
여러 가지로 말렸으나 게이조의 간곡한 부탁으로 인해 결국
그에게 단단한 다짐을 받고 키우게 한다. 그렇지만 사실은 다까꼬는
친구 사이시에게 범인의 딸을 키우게 할 수는 없어서 다른 아이를
주면서 범인의 딸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하여 요꼬의 자살소동 직후 사실은 요꼬의 생모는 미쓰씨이
게이꼬라는 여성임을 밝히게 된다.
이 여성은 남편이 전쟁에 나가 있는 중에 하숙하고 있던 학생과
눈이 맞아서 난 것이 바로 요꼬였다. 요꼬를 낳자마자 전쟁이 끝나고
남편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얼른 유아원에 맡겨버린 것이다.
이 간음의 씨앗으로 인해 모두가 불행에 빠지게 된 것이다.
도루의 성격은 불의에 대해서는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인 도루는 요꼬의 고통을 그 친모도
함께 나누어야 된다고 보고 그 동안의 일을 알린다. 그래서
결국 배다른 동생이 알게 되고 그의 철저한 추적과 확인 작업
속에 결국 요꼬의 남자친구 기디하라가 그 배다른 동생 다쓰야의
고의적인 가해로 인해 차에 치여 다리를 자르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결국 요꼬의 친모를 만나게 되고 그 어머니 게이꼬를 용서하게 된다.
그 전에는 친모의 부정과 그 부정으로 인해 자신이 태어났음을 인해
친모를 증오했는데, 결국 훗가이도의 유빙(떠 다니는 얼음덩이)의
조화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순간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유빙이 한 줄기
빛을 받아 갑자기 피의 방울처럼 번지더니 그것이
유빙전체를 덮는 광경이었다.
반사에 반사 그리고 굴절에 따른 자연의 조화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깨닫게 된다.
사실 그전에 준꼬라는 대학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이 여성이야말로 범인 딸이었다.
이 여성 역시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범이었음을 알고
학창시절을 매우 힘들게 보냈는데
그녀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용서룰 경험하게 되고
그리하여 자신의 아버지까지 용서하게 된다.
그리고 피해자의 가족을 위해 늘 기도 해 왔다.
바로 그것을 요꼬가 알게 되고 그녀의 그러한 삶에 자세로부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게다가 아버지 게이조가 태풍을 만나 죽다가 살아난 일이 있는데,
그는 배가 침몰하기 직전 선교사 두 사람이 자신의 구명복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자신들은 죽었던 일로 인해 서서히 기독교로 접근해 들어간다.
그러면서 교회에 가게 되고 거기서 배운 것을 자신의 딸 요꼬에게 가르쳐준다.
이것이 요꼬로 하여금 자신의 죄와 하나님의 용서룰 체험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기독교서평에서 인용)
누구나 마음속으로 지었을 원죄
그에대한 완전한 해결 책은 없다
그러나 신앙을 갖고 자신을 용서하며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 곡은 원래 교회가 아닌 일반 극장에서
고난주간에 초연되었으나, 헨델이 가고 난 후에는,
보통 성탄 을 기다리는 기간인 데강절에 연주된다.
메시아는 교회나 공연장에서 연주된다. 성탄절에
연주될 경우에는 3부중 탄생을 담은 1부만이
연주되기도 하며, 할렐루야 합창이나
아멘 코러스등을 덧붙인다.
나머지 부분은 부활절에 연주되기도 한다.
이 곡은 예수의 생애에 따라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대강절과 성탄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2부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승천,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3부는
요한계시록에 있는 내용을 주된 바탕으로 한다.
메시아는 신약성경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구약성경에서 예수를 묘사하고 예언한 성경인
이사야서, 학개서, 말라기서 등의 구절도 많이 등장한다.
소프라노 아리아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는
기독교인의 장례식에 쓰이기도 한다. 헨델의 웨스트민스터
수도원 묘비(1762)에는 이 아리아가 새겨져 있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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