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황새의꿈(백조의호수)

이모르 2020. 12. 14. 18:43

 

 

115일 성북천을 걸었다

황새 같은 흑백 한쌍 외가리가 비상하여

우아한 모습으로 개천으로 안착한다.

재빨리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는데

함께 노니는 한쌍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하여 정겹던 오래전 고향의 황새가 생각났다 

 

 

성북천에서

 

 

50년대 고향의 하천이나 논 숲 어디서나 볼수

있었던 황새 어찌 보면 흰 한복을 입은 선비

처럼 고고 하기 까지 하였다

그런 정겹던 텃새 황새는 우리나라에는 없다

1994 과부황새가 사망하면서 우리나라의

텃새였던 황새는 멸종했다

 

과부황새의 죽음은 환경파괴와 인간의 이기심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황새의 수난사 이다

1970년대 충북음성에 번식중 마지막 텃새 부부

중 숫컷을 포수가 쏘면서 암컷을 홀로 남았다

외롭게된 암컷은 홀로 둥지를 지키다가 농약에

중독되어 사경을 헤매이던 것을 서울 대공원에서

구조하여 1994년 까지 길렀다 한다.

서울대공원 측 에서는 시베리아 숫컷 황새를 여럿

들여와 여러 번 번식을 위한 합방을 시도 했으나

11처를 고집하는 우리의 암컷 황새의 합방거부로

과부황새라 이름 붙혀졌다 한다

이는 황새들의 11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킨 것이다

이는 인간보다 더한 고루한 순애보 이지만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죽음으로 텃 황새의 멸종이다.

 

이웃나라 일본의 환경보호 정책은 부러움으로 가득하다

방송에 소개된 일본의 황새 보호정책으로 관광상품화

해서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황새의 수난사 중 또 하나는 대전에서 있었다 한다

갑천에에서 황새가 찾아와 떼죽음을 당한 것이다

1982년 갑천에 약 15마리의 황새가 찾아와 전국적인

화제가 되었다 당시 대덕군으로 3.4산업단지 앞에 위치한

곳에 귀한 황새가 날아든 것이다

하지만 황새들은 일주일뒤 모두 싸늘한 시신이 되었다.

원인은 청산가리였다 사이나에 중독된 물고기를 먹어

이차 오염되면서 정말 귀하게 갑천을 찾은 황새는 다시

고향인 시베리아로 가지 못하였다.

 

»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이 황새 복원사업을 위해 교내

청람황새공원에서 키우는 황새들이 지난 5일 오후 공원 안

웅덩이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다 사람이 다가가자 날아오르고 있다.

 

귀한 황새는 지금 충남 예산에서 복원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포수 총 한 방에 멸종 되었지만 복원과정은 무척 어렵다

때가 되면 방생을 목표로 추진하는 황새복원이 잘 이루어져

충남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

 

참고 문헌: 11처 황새의 슬픈멸종 텃새 부활을 꿈꿉니다

(오마이 뉴스)

 

동양  황새 멸종 위기 종으로 간주됩니다

한국 절약 멸종 위기  황새

한국은 최근 자신의 자연 서식지 8 새의 출시와 함께

황새 복원 사업의 시작을 발표 했습니다

 

 

 

한국의 흰 황새는 예산에서,, 2015년 9월 3일

황새 공원에서 야생으로 방출되었다

 

자연 서식지에서 동양 흰색 황새

 동양 황새 한국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겨우 2 500 조류에 도달 전체 인구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됩니다.

자연 서식지에서 동양 흰색 황새

 

한국의 연구자들은 동양 흰색 황새의 복원을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약 10  부흥 '자신의 복원이 다른 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그들을 위해 새로운 서식지 만들기 위해 추적 장치를 통해

이동'새를 모니터링 할 수있을 것입니다 2018 년

연구원까지 매년 발표 될 예정이다.

 

 

 

 

 

Tchaikovsky: Swan Lake - The Kirov Ba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