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14일
오늘은 안중근의사께서 일제법정에서 사형언도를
받은날이며 발렌타인데이라 해서 부부는 남산 안중근
의사의 동상공원을 가기로 하고 충무로역3번출로
해서 한옥마을로 들어섰다
한옥대문마다 立春大吉과 建陽多慶이라 붙여 福을
염원하고 있었다
건양다경이란 봄기운이 따사로우니 경사스런 일이
많이올것이라는 좋은뜻이었으나
한말 김홍집이 일제를 등에업고 작금의 유명해진
사람처럼 國政壟斷할 때 연호를 建陽이라하여
일제에 아부한 것임에 立春大吉이나 쓰고
建陽多慶이라는건 안쓰면 좋겠다 생각했다
자료를 찾아보면 남산에 모신 위인 동상과 시비는
많이 있지만 오늘의 목적은 안중근의사 동상참배에
있었고 주위 위인동상들도 견학하게 된다
한옥마을
한옥마을 소 미술관 전시물
조지훈 시비
목먹산방 음식점
사찰
도마 안중근의사 광장
언제나 보아도 옷깃을 여미게 하는 김구주석
이시영선생은 이항복의 10대손이다
봉수대
김유신 장군 동상
소월시비
퇴계 이황
3.1일 운동 기념탑
유관순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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