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여행

폼페이의 공동묘지(폼페이51부)

이모르 2021. 2. 7. 07:13

폼페이 공동묘지(Pompeii necropolis)

 

 

 

 

 

 

17831838년 사이에 발견된 간이 에르 콜라 노의 묘지는

도시의 가장 잘 알려진 폼페이 Nuceria의 문 외부의 묘지이다

미조리와 폼페이를 연결하는 도로 중앙에 위치한다

죽은자를 위한 무덤은 기원전 죽은 사람을 화장 시킨 것과

기원후에 항아리에 저장되어 있는 유골들은 무덤의 벽쪽으로

매장 인간의 흉상(.끼둥)의 모양에 마커로 표시해 놓았다

많은 무덤 중 메모의 가치는 여사 Mamia의 반원형 좌석의

형태의 무덤이다

 

 

 

 

열사이의 씨족 Istacidia의 저명한 인물 동상을 에디쿨라(Aedicula 건축물

벽면에 입체적으로 조형된 제단모양) 대형 계단 극장식 앞줄에 부여된 명예의

bisellium 또는 듀얼 시트 기호 집안의 이름이 새겨진 대리석으로

덮힌 제단 무덤(AD54-58) 들이 도시의 번영과 운명을 지키는 수호신

티케(포루트나) 의 석상이 지키고 있다

 

 

무덤에서 출토된 부장품들

 

고대 로마에서 죽은 이는 성벽 바깥에 묻혀야 했고 이는 폼페이 성도

마찬가지 였다 폼페이 외곽의 무덤들에서 발굴된 많은 부장품들은 당시

사람들의 죽음과 장례에 대해서 품고 있었던 생각을 보여준다

동양 무덤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살아생전 사용하던 물건이자 가축을

작게 본뜬 부장품들은 죽은이가 사후에도 지상에서처럼 삶을 누릴 것이라는

생각과 그러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담고 있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로마시대 무덤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는 기념비

형태의 무덤은 대체로 공화정이 끝나고 제정이

들어서면서 생긴 석관 형식의 무덤이다

오늘날 도시에서 볼수 있는 많은 기념비나 동상의

오래된 형태라고도 볼 수 있다

대리석외장을 하고 있으며 부장자의 업적을 묘사한

글이나 그림이 부조 형식으로 새겨져 있다

 

 

 

 

간이 Nocera 외부 엑세 드라와 쿨라 무덤에 상당한 중요성이 있는 묘지다

금성의 여사제 Eumachia에 의해 기초를 닦아 만들어진 것이다

무덤은 죽은 사람의 동상을 세우고 그것을 지원하는 연단으로 구성되

있으며 후반 공화정 시대 두개의 에디 쿨라 매장 사이트 사이에 있다  

 

 

 

폼페이에는 8개의 출입문이 있고 바깥쪽 으로는

폼페이 귀족들로 추정되는 무덤들이 도로변에

세워져있다 대체로 출입문에 가까이 있을수록

무덤들이 오래된 것이며 멀수록 후대에 세워진

것들이다 출입문 바깥쪽을 걷다 보면 시기적으로

로마의 무덤양식 변화를 볼수 있다

 

 

 

폼페이의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묘지의 폼페이 Nocere묘지를 통해

고대 로마에서 죽은이들이 주요 도로를 따라 도시의벽 외부에 대량으로

무덤에 묻혀있다

 

 

Nocera 밖의 묘지 비아 Nocera 선을 긋고있는 무덤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여러 무덤 종류 묘지에서 찾을 수

석실분, 큐브 무덤, 제단 모양의 무덤, 이디 큘 무덤,이 무덤 바로 폼페이

마지막 까지 초기 공화당 시대부터 연대순으로 배열한다.

 

 

 

오늘날의 묘지 문화와 같지 않은 것은 생활지역에서

출발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로마 묘지 활동 상당히 분주했다.
이에 대한 증거로, 정치적 구호 원형 극장에서 게임 광고

이르기까지 Nocera 게이트 무덤 그려진

긁힌 180개의 낙서로 볼수 있다.

 

 

 

텍스트는 을 넘어 삶의 보기드문 면을  

엿볼 수 있음을 제공하고,

하나는 도시 자체와 통합되어 있지만

묘지 별개의 동네 자체임을 보여준다.

 

 

 

 

많은 기념물 중 돋보이는것은  L. Ceius Serapius의 무덤,

L. Cellius의 무덤, Veia Barchilla 무덤,

Eumachia의 무덤 씨족 Tillia (가족 무덤) 무덤,

그리고 M. 옥타와 그의 아내 Vertia Philumina.

의 무덤이다

 

 

 

무덤 3D 뷰 미조리 게이트 왼쪽 Nocera

 

 

 

 

내부에는 일반 저택처럼 기둥이 세워진 아트리움이

있고 그 안쪽에 시신이 묻힌 감실이 보인다

 

 

 

바깥쪽에는 로마제정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양식인

석관들이 도로에 세워져 있다 하얀 대리석 외장에

각종 그림과 글을 조각해 놓은 화려한 석관으로

무덤이라기 보다는 기념비의 형태를 하고 있다

 

 

 

 

Herculanuem에서 폼페이로 들어가는 도로변에 들어서

있는 로마시대 무덤들은 오늘날 볼수 있는 공동묘지

와는 주택이나 신전이 들어서 있는 도시의 거리 같은

모습이었을 것이다 라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