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여행가

살구꽃의발칸여행1부(April Love)

이모르 2021. 2. 7. 11:54

 

 

 

 

201712

살구꽃 母子의발칸여행

 

연인같은 살구곷 모자는 함께 발칸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탈리아 동남쪽에 위치한 아드리해 건너편으로

시선을 옮기면 생소한 이름의 작은 나라가 옹기종기

붙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발칸반도 한때 유고슬라비아 라

불린 이지역의 중심 국가는 1990년대 초반

발칸 내전이라는 큰 아픔을 겪으며 일곱 개의

나라로 분리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세르비아. 몬테네클로. 코소보.

유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발칸반도

여행 아름다운 母子는 에메랄드빛 아드리아해

를 따라 천년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이자

발칸반도의 주요도시중 하나입니다

베오그라드는 하얀도시라는 뜻으로

나토공습현장과 공화국광장을 그리고

베오그라드의 성곽이었던 칼레메그단 요새

를 관광했습니다

 

 

 

 

베오그라드로 이동중 창밖설경

 

 

 

 

 

 

 

 

가지 후스레프 베그 모스크

 

사라예보를 대표하는 이슬람식

건축물로 당시 보스니아를 통치하던

'가지 후스레브 베그'의 지시로 1530~1531년에

걸쳐 완성되었다.합니다
사라예보 구시가지인 바슈카르지아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26m의 웅장한

초록색 돔이 눈길을 끄는 이 사원은

보스니아 내전 중에 많이 파괴되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이슬람 국가들의 지원덕에 1996년에

모두 복원되었다.합니다
이 사원을 창설한 '가지 후스레프 베그'

보스니아 지역을 통치했던 터키인으로

모스크와 학교, 도서관등 많은 공공시설등을 짓는

사라예보 지역 공헌을 위한 업적을 세운사람입니다.
이 사원의 정원에 가지 후스레브 베그의 시신을 안

치한 석관이 있습니다.

 

 

 

 

 

 

 

 

 

 

 

 

 

 

 

 

 

 

 

 

스타리모스트.사라예보의 라틴다리.비슈카르지아 장인의 거리

 

 

 

 

 

 

 

 

 

모스타르로의 스타리보스트세계유산

 

 

 

 

 

 

 

 

 

 

 

 

 

 

 

 

메주고리예로의 성야곱성당

 

메주고리예 본당은 헤르체고비나 지역

모스타르 남서쪽 25km 지점에 위치해 있고,

대부분 가톨릭 신자인 약 4,000명의 주민들이

메주고리예에 살고 있습니다.

헤르체고비나 프란치스코 수도회 성모승천

관구 소속 사제들이 본당 사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3세기 이전에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크로아티아인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599년 처음으로 메주고리예

마을이 역사 기록에 언급되었습니다.

현재 본당은 1892년에 설립되었고

순례자들의 수호성인인

성 야고보 사도에게 봉헌되었다 합니다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전망, 스르지산 전망대

 

"아드리아해의 진주"다운 자태....

에메랄드빛 바다 아들과 함께한 살구꽃의 꿈은

무엇일까요??

이런 환경에서 모자가 행복한 여행을 지속적으로

다닐 것을 염원합니다

스르지산은 높이가 412m로 정상에 서면

두브로브니크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view point입니다.

걸어서 오른다면

길도 구불구불해 정상에 이르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했는데 .

케이블카로 5~10분 정도면 스르지산 정상에 오

를 수 있으니 이보다 더좋을수는 없겠죠?

 

 

 

 

 

 

 

 

 

 

 

 

 

 

 

 

 

 

 

 

 

 

 

 

 

 

 

 

 

 

 

 

 

 

 

 

 

 

 

 

 

 

 

 

 

 

 

 

 

 

 

 

 

 

두브로브니크성벽투어

필레문 프라차거리의 시계탑거리

 

두브로브니크 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그만큼 아름답고 멋있어서 '아드리아해의진주'

라고 불릴만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바로  성벽투어입니다.,

20년전에는 이곳도 내전때문에 많은곳이

파괴되었다 하는데 살구꽃이 보고있는

이모습은 너무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입니다.

 

성벽안쪽으로는 빨간색지붕의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성벽바깥으로는 코발트블루색상의 진한 바다가

펼쳐져있어서 어딜 봐도 눈이 즐거운곳이

바로 이 두브로브니크입니다!~

성벽투어는 천천히 걸었을때

2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아들과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천국을 즐겼습니다

 

 

 

 

 

 

 

 

 

 

 

 

 

 

 

 

 

 

 

 

두브로브니트의 프란체스코 수도원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교회는 오노프리오의 분수

근처에 성 구세주(Saviour) 교회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적으로 건축이 들어간 1317년에 시작해

14세기 전체적으로 완공이 이루어졌다합니다.

스트라둔을 따라 이어지는 교회의 측면에는

풍부한 고딕 양식의 교회 입구가 있으며

1667년 대지진에서도 보존이 되었던 교회로

1498, 두브로브니크 현지 스톤메이슨

형제들이 입구를 장식하였다.합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현재 교회 모습은 지난 세기 동안에

여러 재해로 예전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그 때의 사람들의 표현에 따르면,

금으로 장식된 21개의 제단과 더불어

오늘날의 모습보다 훨씬 화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원 내부는 특히 장관입니다 -

그 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1360년에 세워진

120여개의 기둥이 있는 로마의 회랑이 있는데

이 것은 오렌지 나무나 다른 식물이

아직도 자라나고 있는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을 둘러 싸고 있습니다.

정원의 중앙에는 성 프란시스의 형상이

있는 분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