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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독수리의깃발아래에서

이모르 2021. 2. 23. 18:56

평보

독수리 에 대한 음악 파일이 필요해!!

춘곡

미국 행진곡 "쌍두의 독수리 깃발 아래서" 라는 곡이 생각 나는데 쌍두의 독수리 깃발 아래서.. 다운 받으려 찾아 보니 미국 것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곡이네... 작곡자도 바그너(우리가 흔히 아는 독일의 바그너가 아닌 동명이인)작곡이고

평보

나두 찾아 보았는데 위키백과의 설명

쌍두수리(double-headed eagle)는 기학에서 흔히 쓰이는 문장의 하나이다. 대개 동로마제국이나 신성롱사제국과 연관이 있으며 비자야나가르왕국의 조각문양과 비슷하다. 동로마 제국 문화에서 두 개의 머리는 왕국의 주권과 동·서양을 초월한 로마 제국의 지배를 상징하기 때문에, 동로마 제국의 문화적 영향을 받은 러시아등의 일부 동유럽 국가는 국기에 쌍두 수리 문양을 국기에 그대로 삽입했고, 특히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은 오늘날까지도 국가의 상징으로써 계속 사용하고 있다.
♡♡♡
Under the Double Eagle - Josef Franz Wagner 쌍두 독수리 깃발 아래에서 (쌍두취) 언더 더 더블 이글스 - 조셉 프란츠 바그너  쌍두 독수리 깃발 아래에서'(Under the Double Eagle)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셉 프란츠 바그너'(Josef Franz Wagner,1856년 3월 20일 ~ 1908년 6월 5일)가 1902년(혹은 1891년)에 작곡한 행진곡이다.

세르비아의국장
신성로마제국의쌍두독수라
로마노프왕조의쌍두독수리
셀주크왕조의쌍두독수리
제정러시아 쌍두독수리 현러시아 문장 

어린 독수리

둥지 속에 새끼 독수리들이 있었다. 새끼 독수리들은 자신의 위업을 설명하는 우두머리 독수리의 말을 열심히 듣고 있었다. 오늘은 새끼독수리들에게 중요한 날이었다. 그들은 둥지로부터 벗어나 처음으로 단독 비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들의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었다.
 
“저는 얼마나 멀리 비행할 수 있죠?” 새끼 독수리 중 한 마리가 물었다.
 “너는 얼마나 멀리 볼 수 있지?” 우두머리 독수리가 답했다.
 
“저는 얼마나 높이 날 수 있죠?” 어린 독수리가 물었다.
 “너는 얼마나 멀리 네 날개를 펼칠 수 있지?” 나이 든 독수리가 되물었다.
 
“저는 얼마나 오래 날 수 있죠?” 새끼 독수리가 또다시 물었다.
 “지평선은 얼마나 멀리 펼쳐져 있지?” 스승이 물었다.
 
“저는 얼마만큼의 꿈을 꾸어야 하죠?” 새끼 독수리가 물었다. 
 “너는 얼마만큼 꿈을 가질 수 있니?” 나이가 더 많고 현명한 독수리가 미소 지었다.
 
“저는 얼마만큼 이룰 수 있을까요?” 새끼 독수리는 계속 물었다.
“너는 얼마만큼 믿을 수 있니?” 나이 든 독수리가 물었다.
 
우두머리 독수리에게 실망한 새끼 독수리가 따지듯 물었다.
“왜 제 질문에 대답해 주시지 않는 거죠?”
“나는 대답했는걸.”
 
“네. 하지만 질문으로 대답을 대신하셨어요.”
“나는 그 질문들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답변을 했단다.”
 
“하지만 당신은 우두머리 독수리잖아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야 해요. 

당신이 이 질문들에 답할 수 없다면, 그 누가 할 수 있겠어요?” 
“네가 답할 수 있지.” 늙고 현명한 독수리가 안심시켰다.
 
“제가요? 어떻게요?” 어린 독수리는 혼란스러웠다.
 
“얼마나 높이 날지 얼마만큼 꿈 꿔야 할지 그 누구도 네게 답해 줄 수 없단다. 
독수리마다 다르니까 말이야. 신과 네 자신만이 네가 얼마나 멀리 나아갈지를 알고 있지. 이 땅의 그 누구도 너의 잠재력이나 네 가슴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 수 없단다. 너만이 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어. 너를 제한하는 것은 네 상상력의 끝, 오직 그것뿐이야.”어린 독수리는 곤혹스러워하며 물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죠?”


“지평선을 바라보고, 날개를 편 후, 날아오르려무나.” 
 
행복한 명언가게 中 - 맥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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