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기

카파도키아 신의예술 터키여행40부

이모르 2021. 3. 30. 17:18

 

카파도키아는 수많은 지하거주지가 있다하는데 악사라이 귤라취군의 크줄카야 마을인근에 있는 아슥르회육과 무스르 라르에서 발굴된 출토품들은 카파도키아의 첫 거주가 B.C.7000년 규베르진 카야 고분은 B.C 8000년경 까지 거슬러 올라감을 보여주고 있다

BC1950-1750년 사이 카파도키아 지역인 카이세리市 인근의 큘테페에 앗시리아의 상업식민지가 형성되면서 아나톨리아에 최초로 문자가 도입되었다.이 지역은 BC 1650-1200히타아트 BC750년 프리기아 BC7세기 중반의 리디아 B.C.546년 페르시아 B.C.334년 알렉산더 제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았다.BC323년 알레산더 제국의 분열후 왕자국과 봉건영주국 형태로 존립한 카파도키아는 BC 17년 로마제국과 제휴하였으며 11세기에 셀주크의 지배하에 들었다가 15세기에 오스만의 영토가되었다

중부 아나토리아의 에르지에스 산과 하산산 사이의 산들에는 수백만년전 수차례의 화산폭발시 분출된 용암이 굳어 형성된 응회암들이 세월과함께 바람과 비의 풍화작용으로 신기한 형태의 요정 굴뚝이라는 바위모양과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신비로운 지형은 첫손에 꼽힐 자연의 위대한 걸작품이라 여겨진다

"훌륭한 말의 나라"라는 뜻의 카파도키아는 역사적 자연적 관점에서 중요한 것만큼이나

종교적 관점에서도 무척중요한 지역이다 1세기에 에루살렘에서 발생하였으나 3세기

부터 카파도키아는 기독교 중심지가 되었고 교회.성인 목회자 지역이었다

(알리클리치카야의 터키에서 인용)

 

직접 기암속의 동굴룸에 있는 식당에 갔다

항아리 케밥을 먹여준다 해서 기대가 되었다 14시가 되었으니

모두 허기를 호소하는데 항아리 케밥(항아리속에가 잘게썬 고기와 각종

야채 향신료를 넣고 4시간 화덕에 구운것) 이 녹두죽 스프와 함께 나오니

춘곡과 도암이 이르기를 집에서 먹는 음식보다 터키식음식이 더좋다 하여

웃음을 보였다 허긴 아직 우리가 가져온 비상식량(컵라면등)은 꺼내지도 않았다

 

 

 

 

 

 

 

 

일대는 화산지대였다. 중부 아나톨리아 지방에서 제일 높은 에르지예스산과 하산산

폭발 화산재가 쌓였다. 화산재는 응회암으로 굳었고,그 위에 용암이 흘렀다.

다음은 빗물과 바람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우주의 어느 별에 있는 기묘한 형상이 만들어

졌는데 이곳에서 공상 영화 스타워즈를 촬영하였드시 버섯 굴뚝 성기 등 그로데스크한

아름다움에 할말을 잊게 한다  카파도키아의 투어는 낙타바위서 부터 시작되었다

 

 

 

 

 

 

데르벤트

 

 

우선 낙타바위 키스바위등을 보았다 말만 들어오던 실지의 자연경관에 모두 탄성뿐이다 여기 까지는 무탈 했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폭우가 쏟아 졌다 렌즈에 빗방울이 스미고 컴컴해 지니 사진은 검게 나왔다 아쉬움만 남는다

 

 

 

가이드가 인도하는 대로 언덕으로 올라갔다 360도 전방위 기기묘묘한 형상의 군락들이 오바랩 되면서 여기가 천상인가 착각이 들정도였다 기습적인 소나기가 왔다 급하게 평지 로 내려 가면서 보석은 우산속으로 들어오라고 외치지만 이런 광경을 언제 다시보게 될까 나는 비를 맞으며 조망좋은 언덕 비탈에 핀 야생화와 화산석 버섯군상들을 감상하고 있었다 분지에 각종 야생화가 피어있다 왼지 야생화를 배경하여 저 신비로운 바위군상들을 찍고 싶었다

 

 

 

 

 

 

 

 

 

 

 

 

 

시온교회

 

 

 

 

 

 

 

 

 

 

 

시온교회 내부

시온교회 내부

수도자들이 고난의 수련을 쌓던 곳엔 교회 문양도 있고

신비의 돔의 생활터전을 보고 있자니

친구 도암 춘성 이들과 같이 7000년전 고대인

바케도니아 로마 사람들과  만나는  타임머신을 탄것 같았다

 

 

 

 

 

 

클리치라르 러브벨리 라고도 하는데 이유는 설명않해도 이해가 간다

 

 

 

 

파샤바

 

 

 

 

 

 

 

 

 

 

 

 

 

위르귭(바탕의 흰바위가 눈처럼 빛난다)

카파도키아는 여행자의 천국이다 자연적 화산 폭팔로 만들어진

용암이 굳어져 풍상을 격은 여러가지 군상들은 동화의 나라 버섯 굴둑

바위모양의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였다 괴레메에서 17km 떨어져 있는

위르귭 신의 예술 작품 가족바위가 있다 부모사이에 자녀까지 

외출하여 기념촬영 하는것 같다 

 

 

 

 

 

 

 

 

 

 

 

 

 

 

 

 

 

 

 

 

 

 

 

 

 

 

 

 

 

 

 

 

 

 

 

 

우치사르

 

우치사르

높이 30m가 넘는 기암괴석이 있는 우치사르는 '은둔자의 마을'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위산 중턱에는 아직도 작은 마을이 있다. 적지 않 은 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과거 전성기에는 수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기도 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우치사르 정상까지는 걸어서 올라갈 수 있지만 길이 험하므로 조심해 야한다. 정상에서는 괴레메 계곡과 괴레메 야외박물관에 이르기까지 펼쳐지는 장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노을이 질 무렵에 내려다보 는 우치사르의 전망은 황홀하기 그지없다. 1300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한 '우치사르'는 황량하고 기괴한 주변풍경이 어딘가 매우 묘해 보이는 곳이다. 그 이유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에 수 없이 뚫려있는 비둘기 집 때문이다. 한때 비둘기들이 거주했던 이곳에기독교인들이 들어오면서부터 그들과 공생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 기독교인들이 성화를 그리기 위해 비둘기 알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비둘기 알에서 염료를 얻어 석굴 예배당의 성화를 채색했다고 한다. 그 대가로 비둘기들은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 먹었다. 왠지 불합리해 보이는 이러한 공생의 관계는 결국 스스로 그러했던 자연에 인위적인 힘을 가함으로써 점차 인간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 '우치사르'의 서쪽 계곡은 화산재가굳어진 응회암이 오랜 풍화작용으로 인해 진기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하얀 바위들이 마치 낙타의 등처럼 울퉁불퉁 솟아나 있어 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감탄을 연발할 수밖에없다.

 

 

 

파스텔톤의 옅은 하늘을 살짝 가리운 구름처럼 하얀 석회암들이 햇빛을 듬쁙 머금 고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해질 무렵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상 그 자체라고 한다. 매끄러운 표면 아래로 시선이 미끄러지자 군데군데 조그맣게 뚫린 구멍들이 보였다. 11세기의 프레스코화가 있는 교회가 남아있는 터라고 한다

 

 

 

 

 

 

 

 

 

 

 

 

 

 

 

 

 

 

 

 

 

 

 

 

 

 

 

 

 

 

오르타 히사르

 

 

 

 

 

 

 

 

 

 

 

 

 

 

 

 

 

 

오르타 히사르

 

 

 

수녀들의 수도원

 

 

 

으흘라르 협곡

 

 

엘 나자르 교회

 

 

 

 

 

 

 

 

 

 

 

으흘라라 협곡에는 36개 교회가 있는데 그중 슘블류 교회 아츠알트 교회 뱀의교회코카르 교회는 이협곡의 중요한 교회들이다 규젤유르트에는 지하도시 교회 바위를 파내어 만든 시설들과 수도원 계곡 요정 굴뚤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