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기

아데미신전 터키여행39부

이모르 2021. 3. 30. 17:03

 

터키 사르데스의 아데미신전

 

 

 

제라쉬의 아데미신전

현재명 제라쉬는 성서명 거라사로 암만에서 45km 북쪽에 위치한 도시다

 

에페소에 남아있는 아데미 신전 잔영

 

에페소의 옛 아데미신전 터

에베소에 도착하기전 하하 도암은 가이드에게 질문하고 있었다

“터키에 고대 7대 교회가 있다하는데?” 그러자 가이드 조나나양은 7대교회 이름을 대고 있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유명한 사도바울은 알고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괴롭혔던 바울이 하나님의 진리를 전파하려고 전도여행을 하며 핍박 받아 매를 맞으면서도 자신에 대해서 예수님을 영접함에 행복해 하였던 성인 그러나 그의 행로에 대해서 무지했던 나는 도암에게 물었다. 도암이 이르기를 여기서 더 밑으로 내려가는데서 옛성서의 길리기아 지방의 수도 다소에서 예수님과 같은 연대에 태어 났다 하였다.

 

바울이 소아시아로 여행중에 에페소에 둘러 3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그곳은 아데미 여신을 숭배하는 아주 타락한 도시였다 처음 "킬벨레" (Kylbele)라하였는데 로마와 메소포타미아및 아라비아에서도 섬기었다 한다 아랍인은 "라트"로 이집트인은 "이시스" 로 그리스인은 "아르데미스"(사냥의여신)로 로마인은 디아나로 불렀으며 이오니아인들은 ‘아데미“라 불렀다 이 신전에서의 여신을 숭배하는 모습은 기묘하고 황홀하고 광적이다. 축제가 벌어지게 되먼 고함소리와 울음소리를 동반한다. 나팔이 울리면서 분향을 시작하게 되면, 군중들은 흥분과 발광으로 날뛴다. 게다가 음탕하고 수치스러운 일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였다. 에베소는도덕적으로 타락한 도시였다

 

 

 

   아데미 여신상 

 

에베소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숭배했던 아데미 여신은 가슴에 유방이 24개가

달린 풍요의 여신이다. 아데미 여신의 머리에는 바벨론을 상징하는 성이 있고, 몸에는 특이한 사냥꾼 니므롯을 상징하는 사자, 호랑이, 사슴 등의 다양한 짐승들의 부조로 새겨져 있다. 매년 5월 아데미 여신의 축제날이 되면 유방과 같은 수의 24명의 흰 옷을 입은 여자 사제들이 앞에 서고, 뒤에는 자신의 고환을 아데미 여신에게 바친 남자 사제들이 여신의 호위병처럼 뒤 따른다. 축제의 행렬은 아데미 신전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데미 신전에서 출발한 아데미 신상과 축제 행렬은 에베소 시의 동쪽에 있는 마그네시아 문을 통해

입성하고, 동방 체육관과 시장, 음악당을 지나서 에베소 시청에 이른다.

 

에페스의 시청터

 

바실리카 대성당

 

오데온의 좌석에 앉으면 무대 뒷 편으로 두 줄의

기둥이 서 있는 곳이 바실리카이다.

지금은 그 기둥의 온전한 모습을 알 수 없고, 기단과

기둥의 일부 만이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곳은 화폐를 교환하는 곳으로서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고 한다.

AD 1세기에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165m에 이른 건물이 있었다고 하며,

그 기둥의 머리는 황소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한다

 

에베소 시청 앞에는 또 하나의 아데미 여신상이 밖을 향하여 서 있는데

두 개의 여신상이 만나게 되면 군중들의 열광은 절정에 이르게 된다.

 

 

에페소의 셀수소도서관

 

이때, 에베소의 총독은 관저에서 나와서 아데미 여신에게 경의를 표하게 된다. 총독의 인사를 받은 아데미 여신상은 크레테 도로를 지나 셀수스 도서관을 거쳐 에베소 광장에 이른다. 광장에서 왼쪽 방향으로 항구대로를 지나 부두에 이르게 된다.

부두에 이르면, 드디어 소들을 바치는 희생 제사가 드려진다

남자 사제들이 24마리의 황소 고환을 잘라 아데미 여신의 목에 걸어 주면,

군중들의 열광인 함성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무용수들은 음악에 따라 춤을 추고, 도살된 소들이 제단에 올려지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아데미 축제가 무르익게 된다

이러한 타락적인 아데미 신전은 죄인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했는데

각처에서 罪 를 짓고 수배된 자들은 신전밖 사방 몇? 는 불체포 영역

이었다 한다. 이러한 에베소에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 나가자  지금의 성모상처럼 집안에 모셔졌던 아데미상을 만들던 은세공업자들은 대극장에서 돌팔매로 사도바울을 공격한다

 

 

 

에페소의 헤르메스의상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중의하나 로마신화의 메리쿠리우스에 해당한다.

주신제우스와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 사이에 태어났고 가축의중식을 관장하는 부와 행운의 길을지배하는 길손의신 통역 상업 도적의 신 꿈을 옮겨다주고 경계를 지키는 신으로서 죽은자를 지하로 인도하는 신이기도 하다 지팡이와 신이 심볼이다

니케(Nike) 여신상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로마신화의 빅토리아에 해당한다.

팔라스와 스틱스의 딸이다. 제우스와 아테네의 종자(從者)이며, 날개가 있고

종려나무 가지와 방패·월계관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전쟁의 여신 아테네와 모습이 비슷하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지금의

나이키의 로고가 바로 여신의 손 아래 있었다

 

 

에페소에 있는 운명의 여신 키케상

에페소에 있는 메투사 조각상

기독교를 공인하였던 비잔틴시대(4-7세기) 전까지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을 신성시하여 신전을 짖고 조각상을 만들어 신으로 모셔왔다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이 건설된 자리에는 원래 아테나 여신의 옛 신전으로

역사가들은 이를 옛 파르테논 신전(Pre-Parthenon)이라 칭하는 건물이 있었으나,

기원전 480년에 페르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되었다. (위키백과)

 

 

에페스에 있었던 아르데미스신전은 현존하는 파르테논신전 보다5배의 크기로 있었다 하니 그규모가 가히 짐작이 가는데 지금은 기둥하나 서있는 유적은 1869년 영국인 고고학자 J.T우드가 탐사를 펼처 고대7대 불가사의 건축물의 하나인 아르메데스 신전터를 발굴해 냈다한다

B.C6세기에 건립된 이신전은 건물전체를 대리석으로 지었다는데 높이19m

127개의 원기둥이 떠 받치는 그자체만으로도 장관이었을 것인데 B.C356년

헤라스토라토스 라는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불을 질렀다 한다 .

알렉산더 대왕이 신전 재건을 도우겠다는 제의는 신이 다른신의

신전을 짓는것은 전례가 없다고 거절했다 하는데 알렉산더 대왕의 이름을

신전에 새기는 것을 피해 우여곡절 끝에 B.C4세기 신전은 다시재건 되었으나 5세기 그리스 북쪽 불가리아 지방에 살던 야만 코트족이 머나먼 셀축까지 처들어와서 약탈과방화를 하여 폐허를 만들어 지금과같이 방치되었다한다.

 

 

아데미 신전의 복원도

 

에페스의 유적지 발굴은 최초로 1896년 오스트리아 학자가 발굴 조사를 시도했고

1.2차 세계대전으로 중단되었다가 현재도 오스트리아인에 의해 계속 발굴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굴되는 유품들은 셀측군내 에페스 박물관에 보관중이라한다 또한 성인바울 처럼 에페소의 타락한 도시민들을 경멸한 눈물의 철인으로 알려진 헤라의 철인 헤라클레투스는 에페스에서 태어났다 그의철학은 무겁고 침울하다는 평을 받는데 그가 웃지 않는것은 에페스의 도덕이 동물과 다름없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의 어록중 "동일한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는 없을 것이다.왜냐하면 항상 새로운 물이 흐르기 때문이다.

"-헤라클리투스 모든 것은 변화의 와중에 있고 흐르고 있으며 사람은 두 번다시 똑같은

흐름속에 들어갈수 없다는 것이다.

 

에베소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이 중에 하나인 아데미 신전이 있는 곳이다. 이 신전은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4배나 큰 것으로 거대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그리스인의 구전에 의하면, “지금까지 태양이 운행하는 중에 아데미 신전보다 더 훌륭 한 것을 보지 못했노라”고 하는 격찬의 말이 있다.이 신전에서의 여신을 숭배하는 모습은 기묘하고 황홀하고 광적이다. 고함소리와 울음소리를 동반한다. 나팔이 울리면서 분향을 시작하게 되면, 군중들은 흥분과 발광으로 날뛴다. 게다가 음탕하고 수치스러운 일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였다. 에베소는도덕적으로 타락한 도시였다 에베소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숭배했던 아데미 여신은 가슴에 유방이 24개가 달린 풍요의 여신이다. 아데미 여신의 머리에는 바벨론을 상징하는 성이 있고, 몸에는 특이한 사냥꾼 니므롯을 상징하는 사자, 호랑이, 사슴 등의 다양한 짐승들의 부조로 새겨져 있다. 매년 5월 아데미 여신의 축제날이 되면 유방과 같은 수의 24명의 흰 옷을 입은 자 사제들이 앞에 서고, 뒤에는 자신의 고환을 아데미 여신에게 바친 남자 사제들이 여신의 호위병처럼 뒤 따른다. 축제의 행렬은 아데미 신전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데미 신전에서 출발한 아데미 신상과 축제 행렬은 에베소 시의 동쪽에 있는 마그네시아 문을 통해 입성하고, 동방 체육관과 시장, 음악당을 지나서 에베소 시청에 이른다. 에베소 시청 앞에는 또 하나의 아데미 여신상이 밖을 향하여 서 있는데 두 개의 여신상이 만나게 되면 군중들의 열광은 절정에 이르게 된다. 이때, 에베소의 총독은 관저에서 나와서 아데미 여신에게 경의를 표하게 된다.총독의 인사를 받은 아데미 여신상은 크레테 도로를 지나 셀수스 도서관을 거쳐 에베소 광장에 이른다.광장에서 왼쪽 방향으로 항구대로를 지나 부두에 이르게 된다. 부두에 이르면, 드디어 소들을 바치는 희생 제사가 드려진다남자 사제들이 24마리의 황소 고환을 잘라 아데미 여신의 목에 걸어 주면, 군중들의 열광인 함성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무용수들은 음악에 따라 춤을 추고, 도살된 소들이 제단에 올려지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아데미 축제가 무르익게 된다(모셔온글)

 

고대 7대 불가사의였던 에베서의 아르테미우스 신전 유적지

 

 성모 마리아가 마지막으로 살았다는 에베소의 집 

 

 

 

 

사도 요한의 기념 교회 유적지에 남아있는 사도요한의 묘

 

 

 

AD 50년부터 에베소는 초기 기독교 교회의 중요한 거점이 되는 것을 보면,

초기 사도들은 당시 로마 제국의 최대 도시 중심부에서 사역을 시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52년에서 54년 사이에 에베소에 머물며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웠는데, 사도행전에 의하면 이 지역에 아르테미우스 신상을

팔아 먹고사는 장인들이 바울의 복음 때문에 자신들의 생업이 위협받자

주민들을 선동해서 폭동을 일으켰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사도행전 19;23-41)

바울은 53년-57년 사이에 에베소서에서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고린도 전서를 썼다고 합니다.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에베소서는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62년에 써서

보낸 편지입니다.

 

에베소에서 사도 요한은 90-100년 사이에 요한복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요한 계시록에 7개의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에베소 교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베소에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가 마지막 살던 집이 있습니다.

이 곳에 살다가 성모 마리아가 승천했다는 전승이 있으며, 최근 세 명의

교황이 다녀갔던 중요한 카톨릭 성지입니다.

 

이 근처에 세워진 성모 마리아 교회에서 AD 431년에 세번째

세계 교회회의(Ecumenical Council)가 열렸는데, 이 회의에서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네스토리우스파(Nestorius)가 이단으로 단죄됩니다.

 

 

파란글씨 [출처] 바울의 에베소서와 에베소|작성자 altazor   참고 문헌: 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