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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대극장에서 기다리는마음을 부르다

이모르 2021. 3. 31. 16:49

에베소 원형 대극장 파나 유르산 언덕에 지어진 야외극장은 24천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직경이 150m 높이는 34m에 달하는 엄청나게 큰 이경기장에서 검투사들이 사투를 벌렸으며 음향이 잘 들리도록 설계되어 현재도 매년 음악회가 공연됩니다 이 경기장에서 사도바올이 은세공 업자 데메트리오스로부터 돌 팔매 박해를 당 한 곳으로 유명한데 바올이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자 아르미데스의 은조각상이 팔리지 않을 것을 염려해 소동이 벌어져 결국 바올은 이도시를 떠나게 됩니다

 

 

터키 에베소 대극장 에서는현재도 세계 유명 가수들이음악회 를 가집니다 이무대에서 평보는 영광 스럽게 우리가곡 기다리는 마음 을 독창해서 내외국인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가이드는 선례대로 대 극장에 입장하는 일행 한사람에게 노래를 시켜 왔는데 거기 추천 되어 많은 관광 객 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된것 입니다 

 

우리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열창하였지요  그리하여 주변에 있어 관중이 된 외국인 관광객들의 환호와 엄지척 박수를 받았습니다  고대 대극장 주후 41년에 착공하여 117년에 완공된 그러니까 완공해로부터 1894년이 흐른 2011년 이 무대에서 내가 독창으로 노래를 부른 것입니다  

 

객석 의자에 앉아보니 의자 갈고리 모양 앞쪽이 휘게 만들어 졌는데 이것은 사운드가 휘몰아 극적인 효과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날의 추억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