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16일
제임스
제주 한림 제 숙소 앞에 병솔나무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이 지면 열매가 열려 신기해서 일단 화분에 씨앗을 옮겨 심어보았습니다 세상 신기한게요 이름 그대로 병 닦는 브로쉬 모양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병솔꽃 이꽃은 이국적인 꽃이라 내륙에서는 볼 수 없고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 하네요 꽃은 5월부터 6월 사이에 개화하며 색은 빨강이고 방망이 모양 생겼습니다 이름 그대로 병솔과 닮았다 해서 외국명도 bottle brush tree 라는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는 동그란 모양입니다
평보
병솔 나무꽃 멋져요 저도 오늘 산책길에서 작약 산딸 장미 꽃들을 감상 하였지요
산인
저도 봉화산 도봉산에서 여러 꽃을 보았지요 싱그러운 5월 꽃들이 아름 답습니다
춘곡
5월 오늘 모처럼 9천보 걸었습니다 걷기 하는데요 물 까치 가 나무 에 앉아 있는거 확대 해 찍어 보았습니다
평보
용케도 물까치 촬영 하셨네 물까치는 가족애가 아주 돈독하다 하는데
라라
5월의 꽃들이 너무 좋습니다 어제 섬의 노을 사진입니다
평보
노을 저녁 햇빛에 벌거케 물들어 가는 풍경이라 되어 있지요 오울의 작품은 같은곳 을 찍어도 다른 느낌을 받지요 이번 작품은 실크 처럼 부드럽고 순간 장엄 하게 느껴 지네요 노을 다음은 어둠이 겠지요 어둠이 오기전 하늘을 물들이는 빛이 황홀 합니다 나두 딱 한번 신도에서 황홀한 노을을 본적 있는데 감동 였지요 그때의 감동을 몇자 적어 놓은게 있습니다
라라
맞아요 어제는 실크같은 부드러운 하늘빛으로 감동을 주었는데 렌즈에 그 이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해 아쉬움이 컸어요
평보
낙조(落照)/평보
바다 넘어
무엇이 있는가?
안식을 찾아 가는 해
하늘을 불살라
누구에게 보이려는가?
노을빛에 기대에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은파의 빛이
소멸될까 조바심 한다
지친 나그네
놀랜 가슴 가다듬고 노을 빛에 기대여
인생사 한 세상 머무는 이치가
이와 같으니
그대 젊음을 노래 하려든
지는 해 설어워 말라
모란이 피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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