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and Say Goodbye/The Manhattans
북한산 정릉 계곡의 6월
12일 사랑하는 심스클럽모임
모두 백신 접종기념 모임
북한산 정릉 탐방소 산책 하는데
바위취에 앉는 나비 초롱꽃 뱀딸기
소폭포 계곡물 로 숲의
향기를 마음것 느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 할날이 얼마
않남은것 같습니다
신록/이지영
삶의 턱마다 고단한 방황의 병을 앓다가
회복을 꿈꿀 때 찾는 새벽 산길,
비온 뒤 숲 속은 짙푸른 녹즙 향기를 토해놓고
안개를 풀어 꿈을 준다
촉촉한 풀밭을 밟으면 세상은 녹색의 장원,
아직도 색 바랜 아카시아 꽃잎은 가시에 걸려 있고
새들은 숲과 풀밭 사이로 숨바꼭질한다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씻고 신선한 새벽 공기로 눈을 씻는다
시달린 영혼의 순수 회복을 꿈꾼다.
Kiss and Say Goodbye/The Manhat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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