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4일 금요일
아리랑과 애국가(백두산과한라산)
윤숙
SNS에 올라온 한라산 雪景을 올려보겠습니다
인규
한라산의 사진 구경하니 세계으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아리랑이 생각나는군요 SNS에 올라온글을 올려볼께요
아 리 랑.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습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구성된 "세계 최우수곡 선정대회"에서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특히 선정단에는 단 한 명의 한국인도 없어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대단합니다! 우리 모두 아리랑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그런데 혹시 "아리랑"의 참뜻을 알고 계신지요?
우리는 아리랑의 뜻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뜻과 의미를 제대로 답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알고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아리랑은 무슨 뜻일까요?
아리랑은 작가 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대충 그리알고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 속에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원래 참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 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 입니다.
"아"(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합니다.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한다는 뜻입니다.
"랑"(朗)은 즐겁다, 다스리다 란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락(五慾樂)을 쫓아 생활하는 자는 그 과보로 얼마 못 가서 고통에 빠진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道理)를 알고 나면 아리랑은 '한(限)의 노래'나 저급한 노래가 아님은 물론이요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뛰어난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찬송가에는 실제로 아리랑의 멜로디가 찬송가로 채택되어 공식 찬송가로 애창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아리랑은 우리의 민요, 아니 이제 전 세계인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으며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일깨워주는 또 하나의 증거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보
아리랑의 교훈을 알려주신 인규님 감사드립니다 SNS로 아리랑 위성에서 찍은 백두산 사진을 보내온 친우 의 사진들을 보며 민족의 염원 통일을 기원하며 여기 저기 자료와 사진들을 모아 정리 해 보았습니다 백두산 사진에 안익태의 코리아 판타지를 넣고 동영상을 만들고 환상의 통일된 우리나라를 꿈꾸고 있습니다
코리아 환타지
코리아 환타지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연주시간은 약 30분입니다. 교향시적인 문학적 서술을 바탕으로 작곡되었는데,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외적의 침입에 항거하는 민족정신을 찬양하고 마침내 독립하여 광복을 이루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독일 후기낭만파의 양식이 기조가 되고 있으며 후반부의 합창부분은 <애국가>의 가락이 중심이 되어 고조를 이루면서 끝납니다.
이곡이 처음 등장한 것인 안익태가 1936년 미국의 필라델피아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카네기홀에서 주관하는 작곡 콩쿠르에서였습니다. 코리아판타지는 입선했으나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의 거부로 최종 낙선되었습니다.
이것은 사견으로는 그당시 코리아라는 나라도 없었으며 더구나 합창부분이 한국어로 되어있기 대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약소국의 설음이지요.이후 유럽으로 건너간 안익태는 1937년 헝가리에서 코다이의 음악지도를 받으며 이곡을 수정하였습니다.
이곡이 완성된 해는 1936년 베르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와 남승용(?) 선수 두분이 1등과 3등을 했는데 월게관을 쓴 손기정 선수가 하나다 기뻐하지 않으며 곳다발을 들고 땅을 보고 있는 그 사진이 전 세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당연히 안익태선생도 이 사실을 알고 울분에서 이곡을 완성하였습니다. 어느나라가 자기나라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한 조국찬가가 있는가?
음악의 발생지인 유럽어느 나라도 없습니다.
아마 이곡을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될것이며 나라를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될것입니다.나라도 없고 우리글도 우리말도 못쓰게하는 그 시대에 합창부분은 반드시 우리말로 불러야 됩니다.
물론 더블린의 세계초연도 한국어로 불렀고 그후에 많은 오케스트라에서도 반드시 우리말로 불렀습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Ll 필하모닉도 우리말로 불렀다. 우리는 이런 훌륭한 조상을 가지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져야 되며 감사하여야 될것입니다.
코리아 판타지 초연은 1938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국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이루어졌습니다. 해방 후 보완해 완성한 현재의 곡은 1958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초연되었고, 국내에서는 1960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초연되었습니다.(출처 음악의산책)
평보
감탄할만 하군요 겨울 풍경만 있어 외국포털에서 봄 여름 가을의 한라산
풍경을 가져와 올려보겠습니다
한라산은 과거부터 제주는 물론 한국 육지에서도 신성하게 여겨져 온 산으로, 전설상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불려오기도 했다. 조정에서 해마다 산정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산제(山祭)를 지냈는데, 산제를 지내러 갔던 백성들이 동사하기도 하였다. 이에 1469년(예종 1) 목사 이약동(李約東)은 지금의 산천단(山泉壇)에 산신묘를 세우고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도록 하여 그 석단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한라산은 예로부터 가마오름(釜岳)·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오름(頭無岳)·영주산(瀛洲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 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려 왔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에서 한(漢)은 은하수(銀河水)를 뜻하며, 라(拏)는 맞당길나[相牽引] 혹은 잡을나[捕]로서, 산이 높으므로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에서 왔다고 전해진다.
진산이란 보통 도읍의 뒤에 위치하여 그 지방을 편안하게 지켜준다는 의미를 가진다. 한라산을 진산이라고 불렀던 까닭은 한반도로 밀려오는 남태평양의 큰 바람을 한라산이 막아주어 한반도의 안녕을 지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중앙이 제일 높아 무지개 모양으로 둥글고, 사방 주위가 아래로 차차 낮아져 원뿔 모양을 이루기 때문에 붙여졌다. 맑은 날 해남이나 진도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면 산 전체가 완만한 원뿔로 보인다.
영주산이란 중국의 ≪사기 史記≫에서 유래한다. 바다 가운데에 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 등 삼신산이 있는데, 그곳에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약초가 있어 신선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진시황(秦始皇)은 서기 전 200년경 역사(力士) 서불(徐市)에게 그 약초를 구해 오도록 명하였다고 한다.
두무오름이란 머리가 없는 산을 의미하는데,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한 사냥꾼이 산에서 사냥을 하다가 잘못하여 활끝으로 천제(天帝)의 배꼽을 건드렸는데, 이에 화가 난 천제가 한라산 꼭대기를 뽑아 멀리 던져 버렸다고 한다. 이 산정부가 던져진 곳은 지금의 산방산(山房山)이며, 뽑혀서 움푹 팬 곳은 백록담(白鹿潭)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마오름이란 산정의 깊고 넓은 분화구가 연못으로 되어 있어 마치 가마솥에 물을 담아 놓은 것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연못은 성록(聖鹿)인 흰 사슴이 물을 마시는 곳이라 하여 백록담이라고 하였다. ≪세조실록≫에 의하면 1464년(세조 10) 2월에 제주에서 흰 사슴을 헌납하였다(濟州獻白鹿)고 기록되어 있다.(위키백과)
아리랑호전송/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키백과
백두산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은 『삼국유사』로, 신라 명주 오대산을 백두산의 줄기로 소개하는 기사가 두 차례 등장하며 『고려사』 세계와 성종 10년(981)에도 등장한다.
그 이전 기록의 경우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운기』에서 여러 차례 등장하는 '태백산'을 지금의 백두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하는 편이다.단군신화, 부여, 고구려를 설명하면서 '태백산'을 무대로 언급하고 있는데 혼용되던 이름은 대체로 10세기 후반부터 백두산이라 불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김대건 신부의 편지 사례에서 보듯 19세기 때까지도 태백산이라는 이름이 쓰이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또, 조선 시대 이전부터 백두산 이외에도 장백산을 혼용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장백산이 심심찮게 나오며, 오히려 백두산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온다 6.25 전쟁이 끝난 후 북한과 중국이 맺은 조중변계조약에 따라 현재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은 천지 한가운데를 지난다. 이 국경조약은 북한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 천지의 54.5%를 북한령으로, 중국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의 나머지 45.5%를 중국령으로 인정한다. 정확하게는 백두산 봉우리 16개 중 9개가 북한령, 7개가 중국령이다.
아리랑환상곡 최성환 작곡 (한라산 설경)
Eak-tay, Ahn - KOREA Fantasy 한국환상곡
아리랑 환상곡. 최성환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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