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인문

엘랑비탈의노을이야기

이모르 2022. 9. 22. 13:57

 

모래를 한 줌 움켜쥐면 그 속에서 약 1만 개의 모래알들을 헤아릴 수 있다 합니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들의 개수보다 더 많은 수의 모래알갱이들이지요.지구상의 해변이란 해변 모두에 깔려 있는 모래알들보다 우주에 있는 별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합니다.“

이말은 코스모스의 저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이 한말입니다.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우주 공간 의 별들 그중 하나가 우리가 제일 가깝게 보이는게 태양과 달입니다 태양이 빛을 발하며 어둠속으로 사라질 때 온통 하늘은 붉게 물들어 갑니다 노을 황홀합니다 모래알보다 많은 별들 그중 지구 그리고 거기서 점하나도 찍기 힘든 한국 시도 꽃그림화가 꽃과별 파브르가 사랑했던 자연과학의 온갖 곤충 동물들과 교감하는 엘랑비탈 이라고 생명의 폭발을 화폭에 담는 화가가 꽃을 모티브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드디어 저녁노을을 테마로한 그림을 그려 꽃 그림과 함께 전시회를 가졌더군요

 

꽃그림/엘랑비탈

 

 

 

베토벤 Mondscheinsonate'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다단조,

작품번호 27-2 '월광'(서양화가 엘랑비탈의시도의노을)

 

Humoresque 유모레스크 - 드보르작 (A. Dvorak) 시도의 노을

New World Symphony Antonin Dvorak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9번4악장(시도의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