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전봉에서 보는 운해
점봉산에서 보는 설악
점봉산 하면 언제나 가고 싶은 곳입니다
곰배령은 역시 아름답습니다
99년부터 곰배령 출입에 대하여,특히 봄에는
단속이 심해 졌다 하며,능선에 올라서는
순간부터를 무단입산으로 정의한다합니다
절세미인이라 해도 숨겨놓고 아무도
보아주는이 없으면 아무가치가 없을진대
점봉산도 아무도 오르지 못하게하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자연휴식년제구간은 한계령-정상,십이폭-정상의 구간이며
자연휴식년제구간은 등산로에
한하여 지정 할수 있으며 곰배골,용수골은 등산로가 아닌,
입산금지구역입니다
산은 등산로에 한하여 오를수 있다합니다
그리고,현재 상기 자연휴식년제
구간은 2002년말까지로 공고됐습니다마는
세간에 거의 정설로 굳혀진 얘기는 계속 반복지정하여
영구적으로 입산통제를 할것이라합니다
또한 점봉산자락에서 국립공원지정이 누락된
남동쪽(진동리쪽)도 유네스코의
권유에 의해 국립공원지정이 예고(금년중)상태이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완강한 반대에
부딛혀 환경부가 골치를 썩인다 합니다
점봉산 공배령의 야생화
옛일을 생각하면 혼자 열굴 붉힐때가 있습니다
어느해 우리가 점봉산에 갔을 때 야생화에 취하고 주변
경관에 반하여
허가된 곰배령 입산에서 벗어나
점봉 야생의 산속을 헤메다가 그만 환경지킴이 들에게 적발되어
누군가2명은 주민증을 제시하고 벌금을 물어야 했습니다
선착으로 하산했던 나는 주저 주저 하는사이에 도암과 관촌이
신분증을
제시하게 됩니다
그일후 두고 두고 자책했는데 왜??? 빨리 내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였던가??
지금도 그일을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노블레스 오블리주
(프랑스어: Noblesse oblige, IPA: /nɔblɛs ɔbliʒ/)란 프랑스어로
"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를 의미한다. 보통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 말은 사회지도층들이
국민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 문제를 비판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14세기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의 도시 ‘칼레’는 영국군에게 포위당한다.
칼레는 영국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지만, 더이상 원병을 기대할 수 없어
결국 항복을 하게 된다. 후에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구하는
칼레시의 항복 사절단이 파견된다.
그러나 점령자는 “모든 시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누군가가
그동안의 반항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며 “이 도시의 대표 6명이 목을
매 처형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칼레시민들은 혼란에 처했고
누가 처형을 당해야 하는지를 논의했다.
모두가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칼레시에서 가장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Eustache de St Pierre)’가
처형을 자청하였고 이어서
시장, 상인, 법률가 등의 귀족들도 처형에 동참한다. 그들은
다음날 처형을 받기 위해 교수대에 모였다.
그러나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들은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죽음을 자처했던
시민 여섯명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살려주게 된다.
이 이야기는 역사가에
의해 기록되고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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