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60년 대 쯤 까지도 약으로 쓰여 졌던 영양탕
그것을 여름 건강 증진을 위하여 후생들이 대접하겠다는
통보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먹는 것 가지고 따지는 양녀(브리짓도 바르도)가
치사 한 것은 자기들은 말고기 먹으면서 우리들 보고 0고기
먹지 말란다.
그것도 중국 사람들 무척 많으니 무서워 말 못하고 만만한 우리보고
별별 누명과 모략으로 참견한다.
긴꼬리 조밥나무꽃
그에 대한 반발 심리라기보다 즐겁게 왕방산에 갔다.
내 건강을 위하여!!!!!!!!!!!!!
흐르는 계곡 옆으로 식탁이 차려져 있었다.
여인 들은 삼계탕 따로 식탁을 준비해서 좌정하고 남자들만 모였다.
이곳에 아담한 농가 주택을 구입하여 여름별장으로 쓰고 있는
미쉘 부부는 고기 전혀 못하고 菜食주의 이므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00이가 웃통을 벗었다 그의 왼쪽 어깨에 부황 뜬 흔적이 요란하다.
내가 말했다
“여보시게 젊은 나이에 어찌 그리 요란한가?
건강할 때 건강에 힘쓰시게 오늘 같이 음식 풍요할 때 보신 잘하시게“
그때 0진이가 말했다.
“형님 저 사람은 부황뜬 것이 아니고 내가 보기엔 입술 두툼한 아프리카
쪽 빨린것 같습니다.“
이때 0광이 말했다.
“이 놈 아야 좀 표준말을 해라 아프리카 쪽 빨린게 뭐냐 아프리카
개미할기 한데 당했다 해야지. 사실 오랄을 모르면 남자도 아니다“
그들은 동문 동기 들이다.
모두 웃고 말았다
사위 질방꽃
미국000 000님도 좋아했던 오랄 섹스
그것을 염치없이 논하자면 무미건조하게 性生活을 해가는 사람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즐거움에서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왕성한 활성화 된 체력을 위한 영양식 다른 것은 전혀 하지 않고 이것과
인삼만은 내가 신뢰 하는 편이다.
왕방산 계곡에서 약 500m 산을 돌아가면 00님의 쉼터가 있었다.
부부가 심어놓은 곡식들이 자라고 직접 농사 하여 추수한 옥수수를 쪄서
내왔다. 당구대 노래방도 있고 ...... 그들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박수를
보낸다.
부들
소나기가 사정없이 내렸다.
유리창 넘어로 안개에 쌓인 산
그리고 길가 야생화 수렁에 핀 부들의 숲 얼마나 행복한가???
백사는 왕방산을 돌아왔다 더운 날 그는 영양탕을
나보다 더 먹나보다???????
18시에 모임은 끝이 났다.
벌개미취
이질풀(쥐손이)
까마중꽃
산도라지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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