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자연생물

비봉능선의야생화

이모르 2020. 12. 20. 18:03

9월 26일

추석밑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족과 함께

송편을 조금 지참하고 비봉능선을 올랐다.

 

사람들은 가기만 바쁘다.

체력을 달련키 위한 속도전이다.

 

허나 산이 어찌 체력 도장 만일까?

 

 

 

 

 

 

산 부추 꽃이 멋지다.

산길옆 나무 그늘 속에서!!!

힘들어 하는 보석에게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설명한다.

 

 

 

 

아 !!!!! 보라

가을꽃 들 국화 (쑥부쟁이)

멋진 개성 가족들에게 손짓하여

보여준다.

 

 

 

어찌 달리기만 합니까??

 

아름다운누리장나무 열매

 

 

 

 

 

바위에 덥인 가을 색 이파리

 

 

 

나는 선한 인간이 됩니다.

 

자연에 조화된 난 어린 왕자처럼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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