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의 글입니다
더위가 가시니 갑자기 산행에 몰두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추구하지 않았슴에도 버섯이 품안에 안기는군요.지나찰 정도로,
두리봉 하산시에는 엄청 큰 영지버섯이(작은것도 다수)
추석전날 단월봉 갔다 하산시에는 애기얼굴만한 노루궁뎅이버섯이
(역시 작은것도 다수)보였고,
오늘 명지산자락 산행을 하다가 감당할수 없는 만큼 많은
양의 능이를 만나 산행도 못하고 중간에 하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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