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Sorbaria sorbifolia)
북한산 정릉 칼바위 능선 가는 자락길 입구에
쉬땅나무가 꽃을 피웠다
쉬땅나무(Sorbaria sorbifolia)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
학명: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
분포:동아시아
서식:산기슭 습지
크기:5-6m
꽃말:신중.진중
개화:6-8월
장미과의 쉬땅나무는 대한민국의 산지나 계곡에서 자란다.
만주와 일본 몽골 러사아등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분포하고 있다. 낙엽 관목이며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벋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3~2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공원 공원에서
조경수로 많이 이용되는 나무.
쉬땅나무의 꽃은 여름에 흰색의 양성화가 모여서 가지 끝에서 개화한다.
꽃잎은 도란형이다.
꽃말은 신중함. 열매는 가을에 결실한다. 원기둥 모양이다.
개쉬땅나무라고도 함.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관목
키가 5~6m 정도이며 뿌리는 땅속줄기처럼 옆으로 뻗고, 잎은 어긋나며
잔잎 13~23장이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달린다.
잔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흰색의 작은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서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이지만 수술은 많고 암술은 5개가 서로 떨어져 있다.
열매는 5개의 골돌(蓇葖 : 열과의 하나)로 익는다.
일본과 만주에도 분포하며,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쉬땅나무라고 한다. 꽃에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번식은 주로 씨파종으로 한다. 학자에 따라 잎과 꽃잎에
선점(腺點)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품종을 구분하기도 한다.
중부 이북의 계곡과 산기슭의 습한 곳에서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고 있다.
장미과(Rosaceae) 식물입니다. 개쉬땅나무, 밥쉬나무 등으로도 부릅니다.
중부 이북의 산골짜기 습한 곳에 나는 낙엽 관목입니다.
키는 대개 사람 키를 훌쩍 넘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깃꼴겹잎입니다.
작은 잎은 13-25 장이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습니다.
꽃은 흰색이며, 가지 끝에 겹총상화서로 붙습니다. 꽃잎은 다섯 장입니다. 초
여름에 꽃이 핍니다.
열매는 골돌입니다.
*(골돌열매)* 암술 하나가 각각 하나씩의 열매로 되는 것을 말합니다.
봉합선이 하나 있으며 열매가 다 익게 되면 이 봉합선을 따라 열매가
갈라집니다. ex) 작약, 박주가리,쉬땅나무
잎에 털이 없는 것을 청쉬땅나무, 잎 뒷면에 선점이 있는 것을 점쉬땅나무, 잎
뒷면에 털이 많은 것을 털쉬땅나무라고 합니다. 관상수로 정원에 심으며,
산울타리용으로도 이용됩니다
깊은 산의 산골짜기나 냇가에서 소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며
이른 봄 싹을 틔우는 목분류 중의 하나이며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좋으며
초여름 흰꽃송이가 무리지어 가지 끝에 피는 모습이 아름다워 관상용,
조경용으로도 가치가 매우 좋으며 이른 봄 새로 돋아나는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한다.
줄기, 열매이삭, 뿌리줄기, 줄기껍질을 약으로 쓸 수 있으며
줄기와 경피를 진주매라 하며 가을이나 겨울에 채취하여 햇빛에 말려
이용하고 꽃은 구충 풍치의 약으로 쓴다. (먹어 보니 매우쓰다.)
약리작용으로는 활혈, 거어, 소종, 지통의 효능이 있어 골절, 타박상,
골다공증 및 뼈를 튼튼히 하는데 쓰며 울혈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동통에 따른 통증 완화에 쓴다.
이용방안
어린 순은 식용한다. 경피(莖皮)를 진주매(珍珠梅)라 하며 약용한다.
① 가을,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 活血(활혈), 祛瘀(거어),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골절,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 0.6~1.2g을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惡心(악심),
구토가 있으면 減量(감량)한다). 외용 시 粉末(분말)을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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